장애인의 자립 지원
admin
발행일 2007.10.19. 00:00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방문접수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활성화하고 자립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서울시의 활동은 내년에도 계속된다. 서울시는 19일 장애인 관련 비영리공익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2008년도 사회복지기금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사업은 지정공모와 자유공모사업으로 분류, 지정공모는 장애인 보조기구 및 장비수리지원, 장애인의 고용촉진 및 직업재활지원, 장애인 주택의 편의시설개조 지원 사업 등으로 1개 사업당 최고 7천만원 범위내에서 이루어지고 자유공모는 재가 장애인의 사회참여활동 및 복지증진 지원 사업으로 3천만원 범위내에서 지원되는 등 총 사업비는 7억원이다. 사업신청자격은 서울에 주사무소를 두고 서울시 거주 장애인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장애인 관련 비영리공익법인 또는 비영리민간단체로 등록된 단체로 11월 12일부터 16일까지 방문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 등 기타 상세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를 참조하면 된다. 10월2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에서 사업설명회 개최 이에 앞서 서울시는 2007년도에는 31개 사업을 대상으로 총 7억원을 지원하였다. 한편 사업 지원과 관련 서울시는 이달 24일 오전 10시 서울시청 서소문별관 후생동 강당에서 사업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 문의 : 서울시 장애인복지과 ☎ 02-3707-8474 | ||||
하이서울뉴스/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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