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톱 창업박람회서 꿈을 이뤄보자
admin
발행일 2006.11.23. 00:00
11월 24일부터 3일간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 신용보증 및 사업자금지원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에게 유용한 자리가 될 ‘2006 서울시 소상공인 창업박람회’가 11월 24일(금)부터 26일(일)까지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소상공인의 실질적 창업을 돕기 위해 마련된 이번 박람회는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여 관련 행사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또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시소상공인지원센터, 우리은행, 하나은행 등 창업과 관련된 기업, 단체, 은행, 협회 등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에게 유용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이번 박람회는 창업상담과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종합컨설팅시스템’을 박람회 최초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다. 창업도우미관에서는 예비 소상공인들이 주로 찾는 도시락전문점, 떡전문점, 바디아트샵, 액세서리전문점 등 30개 업종과 관련해 심도 높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창업자들의 가장 큰 애로사항인 자금 문제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고용안전센터에서는 실업급여 대상자들이 박람회를 관람하고 교육을 이수할 경우 이를 구직활동으로 인정해 준다고 밝혔다. 이 밖에 관람자들을 위해 B-boy, 벨리댄스, 난타공연, 떡메치기, 풍선나눠주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경품행사도 진행된다. 박람회는 11월24일(금)부터 27일(일)까지 3호선 전철 학여울역에 있는 SETEC에서 열리며, 입장료 및 교육, 특강 모두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박람회 사무국(☎02-1588-7221)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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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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