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서 일하자!
admin
발행일 2006.08.01. 00:00
두바이에서 일하자! 지원자들 중 상당수는 이미 호텔이나 리조트 등에서 근무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영어구사능력도 뛰어나 신입 레벨부터 경력직까지 골고루 인사배치가 이루어 질 예정이다. 배치는 직접 고객과 대면해 업무를 보는 프론트 오피스나 게스트 릴레이션 파트부터 특정기능을 필요로 하는 음식과 음료 파트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두바이 해외취업은 국내 타 해외취업연수기관과 민간 인턴알선기관이 소수 인력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진행해 왔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이같은 기존 취업 방식을 탈피, 두바이 현지 인력중개기관 및 유수 호텔들과 협조를 통해 수십 명 단위의 정식 취업과정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불필요한 장기 연수과정을 생략하고 모집 후 바로 면접을 통해 취업을 성사시키는 알선 취업형태로 구성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두바이 호텔취업과정을 포함, 올해 250여명을 대상으로 4개의 취업과정을 운영중인 산업통상진흥원은 이미 지난달 기획사업 분야인 중국 대련 국제콜센터 제1기 과정에서 70%의 높을 취업 성사율을 이루었으며, 올해 말에는 취업수요가 많은 일본 IT 분야 연수생 60명도 80% 이상 취업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05년 하반기부터 진행된 서울시 해외취업연수과정은 2006년 사업 성과 등을 고려해 내년에는 취업 지원 사업분야와 지원대상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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