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소외계층에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5.15. 00:00
⊙ 공모 통해 연극, 음악, 국악 등 장르별로 14개 단체 선정 문화 소외 지역 주민, 어린이, 청소년, 노인, 장애인, 외국인 근로자 등 문화적 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을 위해, 이제는 국악, 연극 등 문화예술단체들이 직접 찾아간다. 서울시는 1년에 한 번, 평생에 한 번 공연장을 찾기도 어려운 문화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문화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 결과 국악 2 · 음악 4 · 연극 3 · 무용 2 · 종합 3개 단체가 총 1억 6천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8천만원은
시비로, 나머지 8천만원은 국비로 충당할 계획. ⊙ 어린이, 장애인, 외국인, 재소자들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
서울시는 각 단체가 올리는 공연 횟수별로 50만원에서 1천만원까지 지원하게 되는데, 동일 단체에 대한 최대 지원한도는
3천만원이다,. | ||
하이서울뉴스/ 한해아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