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정착 위한 취업설명회 개최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6.04.24. 00:00
26일 서울여성플라자…16개 업체 및 새터민 217명 참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미취업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취업 설명회가 열려, 이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4월 26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서울여성플라자(동작구 대방동)에서 서울시 거주 미취업 새터민에게 취업 및 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2006년 새터민 초청 취업설명회 및 시티투어’를 통일부와 함께 마련한다. 이날 행사 참가자는 사전 접수를 통해 신청 받았으며, 서울시 거주 새터민 2,500여명의 약 9%인 217명이 구직을 위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새터민 5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인 16개 업체가 참가하여 참가자들과 1:1 면접을 진행할 예정이며, 인크루트(주) 전문강사의 취업특강과 통일부 ·서울지방노동청·한국폴리텍대학(전 기능대학)들도 취업 상담과 직업 알선 등 새터민의 사회 정착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취업설명회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남산에 있는 서울 N타워 관람 및 청계천투어에도 참가하게 된다.
문의 : 서울시 행정국 행정과 ☎ 02)731-6629 | ||
하이서울뉴스 / 김효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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