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터민 여러분 환영합니다”
admin
발행일 2006.11.14. 00:00
서울시 전입 새터민과 정착 도우미 등 213명 참가 북한이탈주민(새터민)의 생활안정과 사회적응을 위해 서울시가 나섰다. 행사는 15일 동작구 대방동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서울시 전입 새터민과 정착 도우미 등 213명을 대상으로 한다. 오전에는 서울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파노라마식 영상물 상영과 서울에서의 안정된 사회적응과 정착지원을 위한 특별 강연 및 문화공연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로 전입한 새터민들이 사회적응과 정착에 대한 이해와 안정감을 주기 위해 새터민을 위한 자원봉사자인 ‘정착 도우미’와 함께 참여하도록 하여 서울생활을 하는데 전반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서울시 윤한홍 행정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하여 새로 전입한 새터민들에게 실질적인 사회적응과 안정적 정착을 이루길 바라며, 새터민들이 자랑스런 서울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하이서울뉴스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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