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개 주간선 버스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4.14. 00:00
⊙ 오는 7월 1일부터 신설 10개 주간선축 버스 운행 … 6년간 한정면허 부여
서울시는 오는 7월 1일부터 버스 중심의 교통체계 개편에 따라 신설되는 4개권역(도봉 · 강동 · 송파 · 은평권역) 10개
주간선축의 버스운영사업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권역별 우선협상대상자는 서울시와 사업시행에 관한 구체적인 협상을 거쳐 최종계약을 맺게 되는데,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6년간의 한정면허를 부여받고, 오는 7월 1일부터 신설되는 10개 주간선축 버스 운행을 맡게 된다. ⊙ 일반노선에 대한 공개입찰 최초 시행
특히 이번 10개 주간선축 버스운영사업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것은, 일반노선에 대한 공개입찰로서는 최초로 시행된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 한편, 지난 3월 15일 간선버스 운영사업자 모집 공고가 발표된 후, 지난 6일까지 23일간 사업계획서를 접수한 결과, 4개 권역에 8개 컨소시엄이 사업을 신청하였고, 이 가운데 4개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 권역별 우선협상대상자 구성업체
| ||||||||||||||||||
하이서울뉴스 / 한해아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