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 장애아동 미술교육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6.16. 00:00
■ 조형놀이, 핑거 페인팅 등 체험 프로그램 다양 장애아들이 그림 그리기, 찰흙 빚기 등 창작활동을 통해 맘껏 자신을 표현하며 취미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강좌에는 아동미술 전문가 정향미, 이명숙, 구필화가 김희정씨 등이 강사로 나서, 장애아동들과 함께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작품을
직접 만든다.
■ 26일까지 인터넷으로 신청 정원은 모두 20명. 정신지체, 지체부자유, 정서장애, 언어장애, 학습장애지체를 겪고 있는 서울지역 초등학생 중 미술에 흥미가
있거나 소질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수강료는 무료이나 재료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한편 이 기간 중 7월 10,24,31일은 장애아동의 미술교육을 주제로 한 ‘장애아동 부모를 위한 미술특강’이 3회에 걸쳐
마련된다. | ||
하이서울뉴스 / 이현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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