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발행일 2020.08.26. 14:30

수정일 2020.08.26. 16:36

조회 1,154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07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3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8,265명(해외유입 2,763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2명으로 총 14,368명(78.66%)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585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3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2명(치명률 1.71%)이다.

■ 국내 발생 확진자 현황* (8.26.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서울 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신규 307 110 4 2 27 7 7 2 0 92 18 0 12 7 12 0 5 2
누계 15,502 2852 225 6,919 500 249 210 47 54 2,287 142 86 241 55 69 1,405 143 18
■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 (8.26.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아시아
(중국 외)
유럽 아메리카 아프리카 오세
아니아
검역
단계
지역
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13 0 7 0 3 3 0 3 10 7 6
누계 2,763 19
(0.7%)
1,266
(45.8%)
548
(19.8%)
854
(30.9%)
71
(2.6%)
5
(0.2%)
1,328
(48.1%)
1,435
(51.9%)
1,764
(63.8%)
999
(36.2%)
** 아시아(중국 외) : 우즈베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2명(2명), 방글라데시 1명(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아메리카 : 미국 1명, 과테말라 1명, 멕시코 1명(1명), 아프리카 : 나이지리아 1명, 에티오피아 1명(1명), 이집트 1명(1명) ※ 괄호 안은 외국인 수
■ 확진자 관리 현황* (8.26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구분 격리해제 격리 중 위·중증환자 사망자
8.25.(화) 0시 기준 14,286 3,349 38 310
8.26.(수) 0시 기준 14,368 3,585 43 312
변동 (+)82 (+)236 (+)5 (+)2
* 8월 25일 0시부터 8월 26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8월 26일(12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지 0시 기준 통계, 지자체 자체 발표자료와 집계시점 등의 차이로 일부 상이할 수 있으며,
향후 역학조사에 따라 분류결과 변동 가능
※ 0시 기준 국내 주요 발생 현황은 붙임 1의 “주요 집단 발생 현황” 참조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1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33명*(교인 및 방문자 567명**, 추가 전파 285명, 조사 중 81명)이며,
* (수도권) 874명 : 서울 539명, 인천 41명, 경기 294명, (비수도권) 59명: 부산 4명, 대구 5명, 대전 3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18명, 전북 8명, 경북 10명, 경남 1명

** (교인 및 방문자) 교회에서 제출한 교인 및 방문자에 포함되거나 역학조사 결과 교회방문력이 확인된 자

※ (연령 분포) 0세~9세 22명(2.4%), 10대 56명(6.0%), 20대 81명(8.7%), 30대 80명(8.6%), 40대 100명(10.7%), 50대 208명(22.3%), 60대 256명(27.4%), 70대 이상 130명(13.9%)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 발생 장소는 23개소(종교시설 8개, 요양시설 5개, 의료기관 2개, 직장 6개 등)이며,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30명으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 186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콜센터(6개), 직장(70개), 사회복지시설(19개), 의료기관(12개), 종교시설(23개), 어린이집/유치원(11개), 학교/학원(43개), 기타(2개)

■ 추가 전파(2차 이상)로 인한 확진자 주요 발생 장소
시설유형 집단시설명 추가전파
첫 확진자 발생일 확진자수
종교시설
(8개)
안디옥교회(서울 노원구) 8.14일 21명
청평창대교회(경기 가평군) 8.16일 11명
남양주창대교회(경기 남양주) 8.15일 3명
예수공동체교회(서울 송파구) 8.17일 3명
은총교회(경기 고양시) 8.19일 7명
연곡중앙교회(경기 포천시) 8.18일 7명
도곡산기도원(충남 계룡시) 8.15일 6명
생수기도원(경기도 성남시) 8.18일 13명
요양시설
(5개)
암사동어르신방문요양센터(서울 강동구) 8.14일 1명
양평사랑데이케어센터(경기 양평시) 8.15일 9명(+3)
새마음요양병원(서울 성북구) 8.15일 1명
보배요양원(대구 서구) 8.16일 2명
노블요양병원(서울 은평구) 8.17일 2명
의료기관
(2개)
세브란스병원(서울 서대문구) 8.17일 2명
한도병원(경기 안산시) 8.17일 7명
직장
(6개)
롯데홈쇼핑 신한생명 보험 콜센터(서울 영등포구) 8.14일 10명
한국고용정보(K국민저축은행 콜센터, 서울송파구) 8.15일 2명
삼성생명콜센터(서울 영등포구) 8.15일 4명
유베이스(농협카드 콜센터, 서울 서대문구) 8.15일 7명
삼성생명 동서울라이프지점(서울 동대문구) 8.15일 1명
서울시티타워콜센터(삼성전자콜센터엠오콜센터, 서울 중구) 8.18일 7명(+7)
학교(1개) 상계고등학교(서울 노원구) 8.16일 1명
기타(1개) 원진녹색병원 장례식장(경기 구리시) 8.15일 3명
누계 23개   130명(+10)

8.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하여 조사 중 2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19명*이다.
* (구분) 집회 관련(122명), 추가 전파(60명), 경찰(7명), 조사중(30명)
* (수도권) 144명 : 서울 71명, 경기 66명, 인천 7명, (비수도권) 75명 : 부산 7명, 대구 8명, 광주 11명, 대전 6명, 울산 3명, 강원 4명, 충북 10명, 충남 5명, 경북 13명, 경남 8명
* 기초역학조사결과,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현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조사 진행되면서 변동 가능함

서울 관악구 무한九룹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7명*이다.
* (지역) 전남(32명), 경기(7명), 인천(5명), 충북(1명), 부산(1명), 경남(1명)

■ 서울 관악구 무한九룹 관련
구분 방문자 추가전파
방문자의 가족 및 지인 지역사회 전파
전일누계 44 5 9 30
금일 누계 47(+3) 6(+1) 9 32(+2)
- 이중 전남 순천시에서는 2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구분 방문자
(방문자의 가족 포함)
추가전파
홈플러스 헬스장(2곳) 기타
전일누계 30 3 8 14 5
금일 누계 32(+2) 3 8 15(+1) 6(+1)

서울 중구 부동산 경매업체(다래경매) 관련 접촉자 조사 중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6명*이다.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접촉자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서울 중구 부동산 경매업체(다래경매) 관련
구분 직장 가족 및 지인
전일 누계 12 12 0
금일 누계 16(+4) 14(+2) 2(+2)

인천 부평구 갈릴리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6명*이다.

■ 인천 부평구 갈릴리교회 관련
구분 교회관련 추가전파
교인 가족 및 지인
전일 누계 41 34 7
금일 누계 46(+5) 36(+2) 10(+3)
* (구분) 인천 36명, 경기 7명, 서울 2명, 충북 1명

인천 서구 주님의교회와 관련하여 8.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2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0명*이다.
* (확진일별) 8.22일 1명, 8.24일 2명, 8.25일 2명, 8.26일 25명
* (지역별) 인천 28명, 서울 1명, 광주 1명

경남 김해시 단체여행과 관련하여 8.2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8명이 추가로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김해시에 거주하는 네 가구가 2일(8.18~8.19)간 화순과 나주에서 여행을 하며, 식사 등 밀접한 접촉으로 인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하였다. 접촉자 조사는 진행 중이다.
* (구분) 여행 7명, 지인 2명

부산 진구 목욕탕 관련 8.23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7명이다.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접촉자 조사가 진행 중이다.

8월 26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13명으로, 검역단계에서 3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10명이 확인되었다. 이중 내국인이 7명, 외국인은 6명이다.

해외 유입 확진자 13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7명(우즈베키스탄 3명, 카자흐스탄 2명, 방글라데시 1명, 사우디아라비아 1명), 아메리카 3명(미국 1명, 과테말라 1명, 멕시코 1명), 아프리카 3명(나이지리아 1명, 에티오피아 1명, 이집트 1명), 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최근 카페, 음식점 등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내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어 최근 확진자가 발생한 카페, 음식점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분석하고,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 다중이용시설 역학조사
구분 확진자 수 위험요인
합계 동시간대 이용자
및 종사자
그 외 추가전파
이용자 종사자
파주시 스타벅스 관련*
※ 붙임 3 ‘파주 스타벅스 역학조사 중간결과’ 참고
66명 28명 - 38명 (환기) 천장형 에어컨 가동 중 창문을 통한 자연환기 부적절
(거리두기) 높은 밀집도
(마스크) 지표환자가 약 2시간 동안 체류, 마스크 미흡한 상태로 음료섭취 및 일행과 대화
- 종사자는 모두 마스크 지속 착용
※ 종사자 4명 중 확진자 0명
1층 이용자 약 60명 중 확진자 0명
2층 이용자 약 120명 중 확진자 26명(양성률 21.7%)
안양시 소계 21명 7명 3명 11명  
분식집 관련 음식점 A 9명 - 3명
(지표환자 및 동료)
6명 ● 전파가능 시기 동안 장기간 근무 통해 동료(종사자) 간 전파
음식점 B 12명 7명 - 5명 (환기) 창문이 없으며, 출입문 1개로 환기가 어려운 구조
- 에어컨 가동 중 자연환기 미흡
(거리두기) 높은 밀집도
(마스크) 지표환자가 약 3시간 동안 체류,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식사 및 대화
- 방문자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입장, 식사 및 대화 시 마스크 미착용
※ 종사자는 모두 마스크 지속 착용
롯데리아 종사자모임 관련
(음식점 C)
23명 13명 - 10명 (환기) 음식점 내 자연환기 미흡
(거리두기) 음식점 내 거리두기가 적절히 지켜지지 않음
(마스크) 지표환자가 약 2시간 동안 체류,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상태로 일행과 식사 및 대화
강남구 커피 전문점/양재동식당 관련 소계 16명 4명 1명 11명  
카페 5명 2명 - 3명 (거리두기) 지표환자 포함 8명이 1m 이내 거리로 대화
(마스크) 1시간 동안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상태로 회의 참석
음식점 D 11명 3명
(카페 이용자와 1명 중복)
1명 8명 (환기) 좁은 음식점 내 자연환기 부적절
(마스크) 지표환자가 약 1시간 동안 체류,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상태로 일행과 식사 및 대화
- 종사자도 마스크 착용이 미흡한 상태로 이용자와 잦은 접촉
124명 53명 4명 67명  

역학조사 결과에 따르면,

- (환기) 최근 무더위에 따른 에어컨 사용이 증가하였으며, 환기 또한 적절히 이뤄지지 않았고,

- (거리두기)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됨에 따라 거리두기도 잘 이뤄지지 않았다.

- (마스크) 이용자의 경우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때 뿐만 아니라, 장시간 대화를 하면서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 침방울로 인한 전파 우려가 높았던 것으로 파악되었으나

- 종사자의 경우 대부분 올바르게 마스크를 착용하여 확진자 발생이 적었다.

카페와 음식점의 경우 마스크 착용이 어렵고, 밀접한 환경에서 감염 전파가 일어날 수 있으므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

카페·음식점 이용 시에는 포장 또는 배달을 활용해 주시고, 불가피하게 현장 이용 시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혼잡한 시간대를 피해서 방문하되, ▴머무르는 시간은 최소화하고, ▴2m 이상 거리두기 ▴손씻기, ▴먹거나 마시기 위해 마스크를 벗은 동안에는 대화는 최대한 자제하여야 하며, ▴음식을 먹거나 음료를 마실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환자 검체 129건*(8.10일~8.20일)에서 검출한 바이러스 유전자 염기서열 추가분석 결과를 발표하였다(붙임 4).
* 국내 105건, 해외유입 24건, ※ (누적 : 893건) 국내 685건, 해외 208건

세계적으로 4월 초까지 S와 V 그룹이 유행하다가 이후 G, GR, GH 그룹이 유행 중이며, 아프리카, 인도, 러시아는 GR 그룹, 북미, 유럽, 중동은 GH 그룹이 우세한 상황이다.

* WHO는 유전자에 따른 아미노산 변이로서 S, V, L, G, GH, GR 그룹(clade), 기타로 분류

우리나라 국내 발생의 경우 4월초 이전에는 S, V 그룹이 다수였으나, 5월 이후 국내 발생에서는 S, V 그룹은 더 이상 검출되지 않고 있으며, 이후 경북 예천, 이태원 클럽 발생 사례부터 현재까지 GH 그룹*에 속하는 바이러스가 주로 검출되고 있다.

* (주요 발생 집단) : 성북구사랑제일교회 관련, 용인우리제일교회 관련 등

해외유입 및 해외유입 관련사례의 경우, 추정 유입국가별로 발견되는 그룹이 상이하나, GH 및 GR* 그룹이 검출되고 있다.
* (해외유입 관련) 부경보건고등학교 관련,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 관련 등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확진자의 동선 공개와 관련하여 지자체 이행상황 점검결과를 공유하고, 방역 목적 외 불필요한 정보를 공개하는 것에 대해 주의를 당부하였다.

확진자 동선 공개 관련 점검 결과(7.29일~7.31일), 총 35건의 정보공개 미준수 사례가 확인되었으며, 세부적으로는 ▴연령, 성별 공개(19건), ▴공개기간 경과(11건), ▴주소 공개(3건) 등 이었다.

확진자 동선공개는 방역적인 목적과 확진자의 사생활 보호 등의 다각적 측면을 고려하여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정보에 한하여 공개하여야 하며,

필요한 정보를 넘어선 과도한 정보가 공개될 경우 사회적 낙인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한 검사 회피 및 차별에 따른 불신 등 공동체에 피해가 발생할 수 있어,

지자체 정보 공개 시 뿐만 아니라 인터넷 포탈, 언론보도, 개인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게시할 경우에도 반드시 「확진자 동선 정보공개 안내 지침」에 따른 필요한 정보에 한해 정보를 공개하고, 공개기간 경과 시 삭제 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확진자 동선 등 정보공개 안내(3판) 주요내용 (’20.6.30)
- 성별, 연령, 국적, 거주지 및 직장명 등 개인을 특정하는 정보 비공개
- 거주지 주소는 읍면동 이하 비공개
- 확진자가 마지막 접촉자와 접촉한 날로부터 14일 경과 시 공개 내용 삭제
- 개인별 동선을 장소목록 형태로 지역, 장소유형, 상호명, 세부주소, 노출일시, 소독여부 정보 공개, 다만 해당 공간 내 모든 접촉자가 파악된 경우 비공개 전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코로나19 억제를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철저한 이행과 국민들의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 드리며, 국민들께서는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국민행동 지침’을 준수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국민들께서는 의료기관 방문, 생필품 구매, 출·퇴근 외에, 불요불급한 외출·모임·행사·여행 등은 연기하거나 취소해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식사) 음식점·카페에서 방문하여 식사하기 보다는 포장·배달음식을 활용해 주시고,

- (운동) 실내체육시설에 가기보다는 집이나 야외에서 운동을 하고,

- (친구·동료모임) 대면 모임보다는 PC나 휴대폰을 활용하여 각자 집에서 비대면 모임으로 대체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불가피하게 외출할 시에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고, 마스크는 반드시 입과 코를 완전히 가리고, 마스크 표면은 최대한 만지지 않는 등 제대로 된 마스크 착용을 해주시기를 요청 드리며, 음식과 음료를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항상 마스크를 착용해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사람 간 2m(최소 1m)이상 거리를 두고, 침방울이 튀는 행위(소리 지르기, 큰소리로 노래 부르기, 응원하기 등), 신체접촉(악수 대신 목례로, 포옹 등)은 하지 말아 주시고, 환기가 안 되고 사람이 많은 밀집·밀폐·밀접한 장소는 가지 말아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발열이나 호흡기 증상(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등 몸이 아프면 외출·출근·등교하지 말아 주실 것을 요청하였다.

※ 이 보도자료는 관련 발생 상황에 대한 정보를 신속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한 것으로, 추가적인 역학조사 결과 등에 따라 수정 및 보완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질병관리본부 보도자료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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