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tvN크리미널마인드와 '여성안전' 지킨다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7.31. 17:40

수정일 2017.08.04.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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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와 함께 여성 폭력 예방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와 함께 여성 폭력 예방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가 ‘여성안심특별시’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tvN 범죄 심리 수사극 ‘크리미널마인드’와 여성 폭력 예방 공동 캠페인에 나선다. 드라마에서 데이트 폭력 등 여성 피해 범죄 에피소드를 편집해 1분 분량의 특별 영상을 제작해 온라인에 게재한다.

시와 크리미널마인드는 8~9월 두 달 동안 온라인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거리 캠페인을 통해 서울시 여성 안전 정책을 알린다는 계획이다.

시와 크리미널마인드 SNS에 ‘서울시×tvN 크리미널마인드가 함께 여성안전을 지킵니다’ 문구를 넣은 포스터를 게재한다. 아울러 특별 제작 영상에는 ‘데이트 폭력 상담이 필요하다면? 02-1366’ 자막을 넣어 배포한다.

안심 귀가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안심이’에도 공동 캠페인 팝업 배너를 게재한다. 거리캠페인에서는 공동 캠페인 부채를 제작해 배포하고, 여성안심보안관, 여성안심귀가스카우트 등을 알린다.

tvN ‘크리미널마인드’는 미국 인기 동명 드라마를 리메이크 했다. 대한민국 최고 범죄자 분석 기술을 보유한 NCI팀이 각종 폭력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손현주, 이준기, 문채원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목 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엄규숙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이번 공동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서울시 여성안전 정책들을 효율적으로 알리고, 여성이 안전한 서울을 조성하는데에도 계속해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와 함께 여성 폭력 예방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서울시는 tvN 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와 함께 여성 폭력 예방 공동 캠페인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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