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지하에 거북선이?! 역사체험 명소 '세종·충무공이야기'
발행일 2026.09.29. 10:02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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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아래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삶과 업적을 체험할 수 있는 지하 전시관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가 있다. 세종이야기에서는 한글 창제와 과학·예술 업적을, 충무공이야기에서는 임진왜란과 조선 수군, 거북선 등을 전시·체험할 수 있다.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거북선 모형 ⓒ김승아
광화문광장 아래에서 만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 이야기
광화문광장을 걷다 보면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자연스럽게 마주하게 된다. 서울을 대표하는 광화문광장에서 익숙하게 보아온 두 인물이지만, 이들의 삶과 업적을 좀 더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공간이 광화문광장 아래에 있다는 사실은 의외로 잘 알려져 있지 않다. 바로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다. 세종대왕 동상 아래에는 '세종이야기'로 이어지는 입구가 있다. 입구를 따라 지하로 내려가면 광장과는 또 다른 역사문화공간이 펼쳐진다.
세종이야기 전시관에서는 세종대왕의 생애와 한글 창제를 비롯해 과학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긴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물과 영상, 디지털 콘텐츠가 곳곳에 마련돼 있어 설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다. 전시관을 걷다 보면 세종대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훈민정음' 외에도 백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기울였던 세종의 모습을 하나씩 만나볼 수 있다.
곳곳에는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돼 있다. 화면에 내가 태어난 월과 일을 선택하면 순우리말을 조합해 자신을 표현하는 문구가 나타나는 체험이 특히 흥미로웠다. 간단한 체험이지만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우리말의 뜻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다.
세종이야기를 둘러보고 연결된 공간을 따라 걸어가면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임진왜란 당시의 해전, 조선 수군과 함선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거북선 모형이 눈길을 끈다. 거북선을 밖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어 조선 수군이 사용했던 무기와 함선 내부 모습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충무공이야기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다. 체험을 통해 당시 해전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체험을 마친 한 아이가 선생님에게 "정말 이런 일이 있었어요?"라고 천진난만하게 묻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직접 보고 체험한 경험이 역사에 대한 또 다른 궁금증으로 이어지는 순간이었다.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를 둘러본 뒤 다시 광화문광장으로 나오니 조금 전 지나쳤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새롭게 보였다. 광화문광장은 산책하거나 쉬어가기 좋은 서울의 대표적인 공간이지만, 광장 아래로 발걸음을 옮기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광화문광장을 찾는다면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만 보고 지나치지 말고 광장 아래에도 한번 내려가 보자. 늘 지나던 광화문광장 아래에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삶을 만나고, 직접 보고 체험하며 우리 역사를 한층 가까이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세종이야기 전시관에서는 세종대왕의 생애와 한글 창제를 비롯해 과학과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남긴 업적을 살펴볼 수 있다. 전시물과 영상, 디지털 콘텐츠가 곳곳에 마련돼 있어 설명을 읽는 것 뿐만 아니라 직접 보고 체험하며 세종대왕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다. 전시관을 걷다 보면 세종대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훈민정음' 외에도 백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기울였던 세종의 모습을 하나씩 만나볼 수 있다.
곳곳에는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체험공간도 마련돼 있다. 화면에 내가 태어난 월과 일을 선택하면 순우리말을 조합해 자신을 표현하는 문구가 나타나는 체험이 특히 흥미로웠다. 간단한 체험이지만 평소 잘 알지 못했던 우리말의 뜻을 하나씩 알아가는 재미도 있었다.
세종이야기를 둘러보고 연결된 공간을 따라 걸어가면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이 나온다. 이곳에서는 이순신 장군의 생애와 임진왜란 당시의 해전, 조선 수군과 함선 등에 관한 이야기를 다양한 전시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전시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거북선 모형이 눈길을 끈다. 거북선을 밖에서 바라보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내부에 직접 들어가 볼 수 있어 조선 수군이 사용했던 무기와 함선 내부 모습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었다.
충무공이야기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돼 있다. 체험을 통해 당시 해전을 간접적으로 경험해볼 수 있어 아이들에게는 역사 속 인물과 사건을 보다 친숙하게 접하는 기회가 될 것 같다. 체험을 마친 한 아이가 선생님에게 "정말 이런 일이 있었어요?"라고 천진난만하게 묻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직접 보고 체험한 경험이 역사에 대한 또 다른 궁금증으로 이어지는 순간이었다.
세종이야기와 충무공이야기를 둘러본 뒤 다시 광화문광장으로 나오니 조금 전 지나쳤던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이 새롭게 보였다. 광화문광장은 산책하거나 쉬어가기 좋은 서울의 대표적인 공간이지만, 광장 아래로 발걸음을 옮기면 우리 역사와 문화를 만나볼 수 있다.
광화문광장을 찾는다면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동상만 보고 지나치지 말고 광장 아래에도 한번 내려가 보자. 늘 지나던 광화문광장 아래에서 세종대왕과 이순신 장군의 삶을 만나고, 직접 보고 체험하며 우리 역사를 한층 가까이 느껴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광화문광장에서 볼 수 있는 세종대왕과 충무공 이순신 장군 동상 ⓒ김승아

세종대왕의 삶과 업적을 만날 수 있는 세종이야기 전시관 입구 ⓒ김승아

세종이야기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의복 체험공간 ⓒ김승아

생년월일을 선택하면 순우리말로 자신을 표현해주는 디지털 체험공간 ⓒ김승아

조선시대 화약무기인 신기전과 관련 자료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모습 ⓒ김승아

조선시대 궁중음악에 사용된 편종과 편경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공간 ⓒ김승아

조선시대 천문학의 발전을 엿볼 수 있는 천상열차분야지도 전시공간 ⓒ김승아

이순신 장군의 삶과 업적을 만나는 충무공이야기 전시공간 ⓒ김승아

충무공이야기 전시관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거북선 모형 ⓒ김승아

거북선 내부로 들어가 살펴본 조선 수군의 전투 공간 ⓒ김승아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살펴볼 수 있는 전시 모습 ⓒ김승아

직접 노를 저으며 조선 수군의 함선을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공간 ⓒ김승아

조선 수군의 무기를 간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수군 무기 체험 공간 ⓒ김승아

영상과 모형을 통해 당시 해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전시공간 ⓒ김승아

조선 수군이 사용했던 화포와 칼, 활과 화살 등 다양한 무기 전시 모습 ⓒ김승아
세종이야기·충무공이야기 전시관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175 지하 2층 세종·충무공이야기 전시관
○ 운영일시 : 10:00~18:30(입장마감 18:00)
※ 매주 화,수,금,토,일요일(~11월 30일까지) '서울시 야금야금' 사업으로 ~21:00까지 연장 운영(20:30 입장마감)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법정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하고 다음 날 휴관)
○ 이용료 : 무료
○ 누리집 : 세종문화회관
○ 운영일시 : 10:00~18:30(입장마감 18:00)
※ 매주 화,수,금,토,일요일(~11월 30일까지) '서울시 야금야금' 사업으로 ~21:00까지 연장 운영(20:30 입장마감)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월요일이 법정 공휴일인 경우 정상 개관하고 다음 날 휴관)
○ 이용료 : 무료
○ 누리집 :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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