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토요일은 밤 10시까지! 야간 연장으로 더 특별해진 뚝섬 ‘한강플플’
발행일 2026.09.15. 13:24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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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뚝섬한강공원에서 9월 12일, 10월 9일·31일 ‘2026 한강불빛공연 드론 라이트쇼’가 열린다. 자양역 3번 출구와 연결된 뚝섬 자벌레 복합문화공간 ‘한강플플’은 8월~12월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까지 야간 운영해, 관람객 대기와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22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 달라진 뚝섬 한강플플

자양역 3번 출구에서 바로 이어지는 한강플플 ©장지영
가을의 시작과 함께 서울의 밤하늘을 수놓는 ‘2026 한강불빛공연 드론 라이트쇼’가 9월 12일을 시작으로 10월 9일, 31일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린다.
많은 시민이 드론 라이트쇼 관람을 위해 뚝섬을 찾지만, 행사 전 머물 만한 공간을 찾지 못해 야외 둔치나 편의점 주변을 서성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러한 대기 시간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지하철 7호선 자양역 3번 출구와 바로 연결된 뚝섬 자벌레 복합 문화 공간 ‘한강플플’이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22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리모델링 이후 한동안 주간 운영에 머물렀던 이 공간은 하반기 들어 야간 운영 시간이 대폭 확대되면서 퇴근길 직장인은 물론 주말 야간 나들이객도 편히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다. 공간의 보행 편의성과 층별 시설, 9월 문화 프로그램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많은 시민이 드론 라이트쇼 관람을 위해 뚝섬을 찾지만, 행사 전 머물 만한 공간을 찾지 못해 야외 둔치나 편의점 주변을 서성이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는 이러한 대기 시간의 불편을 덜 수 있게 됐다. 지하철 7호선 자양역 3번 출구와 바로 연결된 뚝섬 자벌레 복합 문화 공간 ‘한강플플’이 8월부터 12월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밤 22시까지 야간 연장 운영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리모델링 이후 한동안 주간 운영에 머물렀던 이 공간은 하반기 들어 야간 운영 시간이 대폭 확대되면서 퇴근길 직장인은 물론 주말 야간 나들이객도 편히 머물 수 있는 새로운 야경 명소로 자리 잡았다. 공간의 보행 편의성과 층별 시설, 9월 문화 프로그램 등을 확인하기 위해 직접 현장을 찾았다.

‘한강플플’ 출입구. 지하철 출구를 나오면 단차 없는 내부 통로로 이어진다. ©장지영
휠체어와 유아차도 편안한 보행로
자양역 3번 출구로 나오면 곧바로 ‘한강플플’ 내부 통로로 진입하게 된다. 계단 없이 이어지는 직선형 통로라 이동이 수월했고, 폭도 넉넉해 휠체어 이용 시민이나 유아차를 끄는 가족 방문객도 불편 없이 오갈 수 있다. 현장 안전 수칙에 따라 자전거와 킥보드 등 이동장치는 반입이 제한된다. 반면 보행 약자를 위한 휠체어(전동 포함)와 유아차는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으며,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이동 가방에 든 반려동물도 출입이 허용된다.

한강이야기전시관에서는 한강 이야기를 보며 한강의 역사를 볼 수 있다. ©장지영

통로에 의자가 있어 통창을 통해 뚝섬한강공원을 감상할 수 있다. ©장지영

곳곳에 엘리베이터가 있어 이동하기 편리하다. ©장지영

서울시 공공 무료 와이파이가 원활하게 잡혔다. ©장지영
바닥도 미끄럽지 않아 지팡이를 짚은 어르신들도 안정적으로 걸을 수 있었다. 또한 실내 전 구역에서 서울시 공공 무료 와이파이가 원활하게 제공됐고, 정수기와 장애인 화장실도 곳곳에 배치돼 있어 이용 편의성이 높았다.

한강플플은 1층부터 3층까지 즐길 수 있다. ©장지영
1층 낮에는 체험존, 밤에는 야경 쉼터!
자벌레 1층은 총 10개 구역으로 구성된 체험형 공간이다. 입구에 들어서면 파크뷰 라운지와 한강 파노라마가 이어지고, 서울시의 수상 교통 ‘한강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탑승 부스가 자리한다.

자벌레 1층은 총 10개 구역으로 구성된 체험형 공간이다. ©장지영

한강 파노라마를 지나며 한강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장지영

한쪽에 마련된 축구 게임기로 가족 방문객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장지영

한강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운동 기구 ©장지영

파도를 체험하는 기구를 즐기려는 시민들이 몰리면서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섰다. ©장지영
발을 구르면 바닥 스크린의 물결 그래픽이 반응하는 ‘한강 워터 플레이’도 마련돼 있다. 1층 안쪽에 자리한 수달 놀이터와 한강 갤러리는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로 붐볐다.

1층 안쪽에 위치한 수달 놀이터 ©장지영

통창 앞 의자에 앉은 동네 주민들이 한강을 보고 있다. ©장지영
한강을 향해 길게 뻗은 리버뷰 라운지는 차분한 휴식 공간이었다. 통창 앞 의자에는 동네 주민 어르신들이 앉아 담소를 나누며 한강을 바라보고 있었고, 창가 좌석에는 책을 읽는 청년들의 모습도 눈에 띄었다. 외부 음식물 반입이 제한돼 실내는 음식 냄새나 쓰레기 없이 깔끔하게 유지되고 있었다.
해가 지고 청담대교와 강변북로를 지나는 차량 불빛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하자, 창밖으로는 사설 리버뷰 카페 못지않은 야경 파노라마가 펼쳐졌다.
해가 지고 청담대교와 강변북로를 지나는 차량 불빛이 하나둘 켜지기 시작하자, 창밖으로는 사설 리버뷰 카페 못지않은 야경 파노라마가 펼쳐졌다.

2층에 자리한 서울형 키즈카페 ©장지영
2층의 서울형 키즈카페 ‘시립 뚝섬 자벌레점’은 한강플플과는 별도로 운영되며,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 예약을 완료한 뒤 유료로 입장할 수 있는 공간이다.

2층 서울형 키즈카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예약이 필요하다. ©장지영

유아차 보관 공간이 넓다. ©장지영
3층 소음 없는 청음존 한강 비트 감성 쉼터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올라가면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이어서 책상과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거나 작업을 하는 방문객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3층 책상과 의자에서 쉬고 있는 사람들 ©장지영

관광객을 위한 포토존이 있다. ©장지영
3층은 머무르며 즐기는 감성 공간으로, 스트리트 아트를 연출한 ‘그래피티 존’을 비롯해 미디어 월이 설치된 ‘한강 모먼트’, 교각 구조물을 테마로 한 ‘언더 더 브릿지’, 헤드셋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한강 비트’ 등 네 개 구역으로 꾸며져 있다.

대형 디스플레이를 보며 휴식할 수 있다. ©장지영
가장 인상 깊었던 시설은 ‘한강 비트’에 설치된 헤드셋 부스였다. 유선 헤드셋을 착용하자 바깥 소음이 차단되며 경쾌한 음악이 흘러나왔고, 스마트폰을 따로 연결할 필요 없이 비치된 장비에서 원하는 음악을 선택해 바로 재생할 수 있었다. 헤드셋을 낀 채 음악을 들으며 창밖으로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다리를 지나는 지하철을 바라보는 경험은 색다른 감성을 더했다.

헤드셋을 끼고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장지영
방문객을 위한 알짜 문화 프로그램 & 야간 드론쇼 일정
한강플플의 야간 연장 운영을 제대로 활용하려면, 9월 주말 동안 무료로 진행되는 공연·영화 프로그램과 야외 드론 라이트쇼 시간을 조합해 동선을 짜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강플플은 하반기 야간 연장 운영을 하고 있다. ©장지영

한강플플 이용 안내를 참고한 후 방문하도록 하자. ©장지영
시민들을 위한 공간 한강플플, 직접 이용해 보니
지하철역과 한강 둔치를 잇던 뚝섬 자벌레는 도심에서 야간 여가를 즐기기에 손색없는 공간이었다. 특히 금·토요일 밤 10시까지 운영시간이 연장되면서 방문객들이 보다 여유롭게 머물 수 있게 됐다.
낮에는 시원한 강물을 바라보며 거리 공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3층에서 무료 영화나 헤드셋 음악을 감상한 뒤 야외로 나가 드론 라이트쇼를 관람해 보는 것도 좋다. 바퀴 이동이 가능한 동선 덕분에 보행 약자를 동반한 가족도 동선의 단절 없이 야간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다만 드론 라이트쇼가 열리는 날 방문할 계획이라면 현장 안전 통제에 유의해야 한다. 드론 라이트쇼가 열리는 날은 뚝섬 수변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행사 당일 상황에 따라 동선이 달라질 수 있다. 한강플플 운영사무실(02-3780-0710)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가을밤 한강 풍경을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밤 10시까지 불을 밝히는 자양역 3번 출구의 한강플플을 방문해 보길 권한다.
낮에는 시원한 강물을 바라보며 거리 공연을 즐기고, 저녁에는 3층에서 무료 영화나 헤드셋 음악을 감상한 뒤 야외로 나가 드론 라이트쇼를 관람해 보는 것도 좋다. 바퀴 이동이 가능한 동선 덕분에 보행 약자를 동반한 가족도 동선의 단절 없이 야간 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다.
다만 드론 라이트쇼가 열리는 날 방문할 계획이라면 현장 안전 통제에 유의해야 한다. 드론 라이트쇼가 열리는 날은 뚝섬 수변 일대에 많은 인파가 몰리기 때문에, 행사 당일 상황에 따라 동선이 달라질 수 있다. 한강플플 운영사무실(02-3780-0710)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하다.
가을밤 한강 풍경을 보다 편리하고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밤 10시까지 불을 밝히는 자양역 3번 출구의 한강플플을 방문해 보길 권한다.

한강플플을 나오면 멋진 뚝섬 야경이 기다리고 있다. ©장지영
한강플플
○ 위치 : 서울시 광진구 강변북로 2202 뚝섬한강공원 자벌레
○ 교통 : 지하철 7호선 자양(뚝섬한강공원)역 3번 출구
○ 운영시간 : 화~목요일 10:00~19:00, 금·토요일 10:00~22:00, 일요일·공휴일 10:00~20:00
※ 8~12월 야간 연장 운영
○ 휴무 :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층별 소개 : 1층 한강플플, 2층 서울형 키즈카페 뚝섬 자벌레점, 3층 한강플플
○ 입장료 : 무료
※ 2층 서울형 키즈카페만 유료 및 '우리동네키움포털'사전 예약)
○ 누리집
○ 교통 : 지하철 7호선 자양(뚝섬한강공원)역 3번 출구
○ 운영시간 : 화~목요일 10:00~19:00, 금·토요일 10:00~22:00, 일요일·공휴일 10:00~20:00
※ 8~12월 야간 연장 운영
○ 휴무 : 월요일, 1월 1일, 설날 및 추석 당일
○ 층별 소개 : 1층 한강플플, 2층 서울형 키즈카페 뚝섬 자벌레점, 3층 한강플플
○ 입장료 : 무료
※ 2층 서울형 키즈카페만 유료 및 '우리동네키움포털'사전 예약)
○ 누리집
2026 한강불빛공연 드론 라이트쇼
○ 기간 : 1회 차 9월 12일, 2회 차 10월 9일, 3회 차 10월 31일
○ 장소 :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일대
○ 진행 시간
- 문화예술공연 1부(19:30~20:30)
- 드론 라이트쇼(20:30~20:45, 15분간)
- 문화예술공연 2부(20:45~21:15)
○ 장소 : 뚝섬한강공원 수변무대 일대
○ 진행 시간
- 문화예술공연 1부(19:30~20:30)
- 드론 라이트쇼(20:30~20:45, 15분간)
- 문화예술공연 2부(20:45~21:15)
한강플플 1층 ‘오픈 마이크 × 서울거리공연 구석구석라이브’
○ 기간 : 2026년 9월 5~27일
○ 장소 : 한강플플 1층 리버뷰라운지
○ 운영시간: 토·일요일 14:00~16:40(매시 정각 시작, 40분 공연, 일 3회)
○ 입장료 : 무료
○ 9월 주요 출연진
- 9월 12일 : 훌랄라서울(14:00), 세빛가야금(15:00), 소네타클래식(16:00)
- 9월 13일 : 다붓(14:00), 애쉬(15:00), 안마르(16:00)
- 9월 19일 : 마르(14:00), 우선희 듀오(15:00), 신직선(16:00)
- 9월 20일 : 프리아트 매직(14:00), 가페라 김기선(15:00), 신직선(16:00)
- 9월 26일 : 우선희 듀오(14:00), 팬홀릭(15:00), 앤톤윤(16:00)
- 9월 27일 : 세빛가야금(14:00), 애쉬(15:00), 안가페라 김기선(16:00)
○ 장소 : 한강플플 1층 리버뷰라운지
○ 운영시간: 토·일요일 14:00~16:40(매시 정각 시작, 40분 공연, 일 3회)
○ 입장료 : 무료
○ 9월 주요 출연진
- 9월 12일 : 훌랄라서울(14:00), 세빛가야금(15:00), 소네타클래식(16:00)
- 9월 13일 : 다붓(14:00), 애쉬(15:00), 안마르(16:00)
- 9월 19일 : 마르(14:00), 우선희 듀오(15:00), 신직선(16:00)
- 9월 20일 : 프리아트 매직(14:00), 가페라 김기선(15:00), 신직선(16:00)
- 9월 26일 : 우선희 듀오(14:00), 팬홀릭(15:00), 앤톤윤(16:00)
- 9월 27일 : 세빛가야금(14:00), 애쉬(15:00), 안가페라 김기선(16:00)
한강플플 3층 ‘언더더브릿지 시네마’
○ 기간 : 2026년 9월 5~27일
○ 장소 : 한강플플 3층 언더더브릿지 시네마
○ 운영시간 : 토요일 17:30~19:30(※ 9월 24일 목요일, 9월 27일 일요일 추가 상영)
○ 9월 상영 목록 :
- 9월 12일 : <드리머> (전체)
- 9월 19일 : <토이스토리> (전체)
- 9월 24일 : <하울의 움직이는 성> (12세 이상)
- 9월 26일 : <말할 수 없는 비밀>(12세 이상)
- 9월 27일 : <클래식> (12세 이상)
※ 상영 일정 및 내용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 장소 : 한강플플 3층 언더더브릿지 시네마
○ 운영시간 : 토요일 17:30~19:30(※ 9월 24일 목요일, 9월 27일 일요일 추가 상영)
○ 9월 상영 목록 :
- 9월 12일 : <드리머> (전체)
- 9월 19일 : <토이스토리> (전체)
- 9월 24일 : <하울의 움직이는 성> (12세 이상)
- 9월 26일 : <말할 수 없는 비밀>(12세 이상)
- 9월 27일 : <클래식> (12세 이상)
※ 상영 일정 및 내용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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