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빛으로 물든 4월의 안산, ‘2026 서대문 봄빛축제’ 현장
발행일 2026.04.06. 10:13

4월 3일부터 5일까지 안산과 홍제폭포 일대에서 ‘2026 서대문 봄빛축제’가 열렸다. ©장형진
벚꽃 아래 흐르는 선율, ‘서울의 봄’을 맞이하다
서울의 봄은 분홍빛 설렘으로 시작된다. 서울시는 매년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매력 정원’ 조성과 ‘문화가 흐르는 서울’ 정책을 추진해 오고 있다. 그중에서도 3,000여 그루의 벚꽃 터널로 유명한 서대문구 안산과 홍제천 일대는 2026년 봄을 맞아 더욱 특별한 축제로 시민들을 맞이했다.

봄바람 타고 온 하와이의 낭만으로 장식한 무대 ©장형진
벚꽃 폭포와 문화의 만남, 행복 300%의 충전
4월 3일부터 5일까지 열린 ‘2026 서대문 봄빛축제’는 ‘행복 300% 도전’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축제의 중심인 안산벚꽃마당에서는 개막 첫날 국악과 훌라댄스를 비롯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졌다. 축제가 이어질수록 서대문오케스트라의 정통 클래식 공연과 ‘서대문 봄빛 가왕전’을 통해 실력파 가수들의 무대가 더해져 축제의 재미를 한층 높였다.
축제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집 가까운 곳에서 벚꽃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매년 이맘때가 너무나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축제 현장에서 만난 한 시민은 “집 가까운 곳에서 벚꽃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마음껏 즐길 수 있어 매년 이맘때가 너무나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덩더쿵! 어깨춤이 절로 나는 봄날의 신명 나는 잔치 현장 ©장형진

벚꽃 터널 아래에서 소중한 추억을 담고 있는 방문객들 ©장형진

화려한 공연을 즐긴 후, 싱그러운 숲속을 걷는 축제 참가자들 ©장형진
서울시 ‘안전, 환경, 문화 정책’으로 더 편안해진 나들이
이번 축제는 서울시의 주요 시민 편익 정책이 현장 곳곳에 반영되어 더욱 쾌적하게 관람할 수 있었다. 인파 관리와 안전을 위해 안전관리 요원이 배치되어 밀집 지역을 집중 모니터링하고 있었으며, 119 안전요원과 의료지원 시설, 임시 화장실 등 참가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도 마련되어 있었다. 이러한 철저한 예방 대책 덕분에 시민들은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보행 질서를 유지하고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자 순찰하는 안전요원 ©장형진

축제 도중 갑작스러운 통증에 대비한 응급 의료 서비스 현장 ©장형진

인파가 몰리는 벚꽃길에 배치되어 만약의 사고에 대비하는 소방대원들 ©장형진

방문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이동 동선에 맞춰 깔끔하게 마련된 임시 화장실 ©장형진
멀리 갈 필요 있나요? 이번 주말 안산으로 오세요
‘서대문 봄빛축제’는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도 4월 12일까지 ‘봄빛 버스킹’을 이어가며 시민들에게 일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주말, 서울시가 아름답게 가꾼 도심 속 정원인 서대문 안산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잊지 못할 봄날의 추억을 만들어 보는 것은 어떨까.

흐드러지게 피어난 벚꽃 아래 정겨운 모습으로 힘차게 돌고 있는 물레방아 ©장형진

축제를 찾은 시민들이 활짝 핀 벚꽃나무 사이에서 담소를 나누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장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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