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예방의 골든타임, 45세부터 '브레인핏45'으로 시작하는 뇌 건강 관리
발행일 2025.09.30. 15:19

이때 애용하고 있는 손목닥터9988에 접속하니 뇌 건강 솔루션, 치매 예방 앱, ‘브레인핏45’가 서울시에서 새롭게 나왔다는 소식이 보여 바로 확인해 봤다. ☞ [관련 기사] 자꾸 깜박? 뇌 건강 지켜주는 앱 '브레인핏45' 출시

'브레인핏45' 앱을 설치하고 난 뒤 요새 치매가 걱정이신 부모님께 바로 추천해 드렸다. 스마트워치와 연동해 손목닥터9988을 꾸준히 사용해 오신 덕분에, 이번에는 어떤 기능이 추가됐는지 궁금해 하셨다. 처음에는 손목닥터9988을 걸음 수 측정 앱으로 활용하셨는데, 점차 건강 퀴즈에 참여하고 포인트를 쌓고 사용하시면서 일상 속 건강 점검의 즐거움을 누리고 계신다.

뇌 건강 솔루션 앱인 만큼 퀴즈 형식의 사전 평가를 통해 현재 나의 치매 위험 점수를 확인할 수 있다. 소요 시간은 10분 이내로, 평상시 생활 습관을 점검하고 그로 인한 식습관 점검을 위한 문항들이었다.

뇌 건강을 위한 처방은 ‘개선해요’, ‘점검해요’, ‘유지해요’의 세 가지 요인으로 나뉘며, 총 몇 개의 요인이 문제인지 구체적으로 알려주고 습관 관리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었다.
가족이 가장 걱정했던 ‘주관적 기억력 감퇴 체크하기’인 SMCQ 검사와 우울한 감정 체크하기인 PHQ-9 검사도 무료로 바로 해볼 수 있었다. 만약 치매 고위험군으로 판정되면 서울 시내 25개 자치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체계적인 사후 관리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안심이 된다.

손목닥터9988과 비슷한 방식이라 이용이 익숙하면서도 뇌 건강에 특화된 부분이 차별점으로 느껴졌다. 무엇보다 서울시 공공 플랫폼에서 나온 앱인 만큼 믿을 수 있고, 평상시에도 브레인핏45 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간단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후에는‘개인별 치매 위험을 정밀하게 예측하는 AI’ 기능도 도입해 고도화시킬 예정이라고 하니 더욱 기대가 된다.


하루 10~30분의 가벼운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건강에 도움이 된다. 이런 작은 습관이 건강한 삶의 시작이 될 수 있다. 아프지 않고 가족과 오래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서, 특히 치매라는 병을 예방하며 살아나가기 위해서 앞으로도 손목닥터9988과 브레인핏45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개인이 혼자서는 지켜 가기 힘들었던 건강한 생활 습관, 뇌 건강 관리 등을 스마트폰 안의 앱으로 편리하게 관리하고 이어 나가는 일상에 직접 활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브레인핏45 시범 운영
※ 서울 지역 외 대상자도 참여 가능하나, 포인트 지급은 불가함
○ 운영 방법 : 2025년 9월 19일(금)부터 1만 명 선착순 모집 후 시범 운영
※ 2026년 3월부터 정식 서비스 예정
○ 신청 방법 : ‘손목닥터9988+’ 앱 설치 → 하단 ‘브레인핏45’ 아이콘 클릭 설치 → 가입
※ 안드로이드 버전만 설치 가능(iOS 10월 중 예정)
* APK 파일 설치 → 모바일 설정(앱) →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보안 위험 자동차단 ‘일시 해제’
○ 주요 내용
- 치매 위험 요인 자가진단과 맞춤형 뇌 건강 처방
- 치매 예방 미션(걷기, 퀴즈, 게임) 참여로 건강 습관 형성
- 미션 목표 달성하면 포인트 적립(최대 1만 1,000포인트, 60세 이상부터 지급)
○ 서울시광역치매센터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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