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극한폭염 반복되는데, ‘도시숲’ 가로수는 매년 줄어든다」보도 관련

서울시 언론담당관

발행일 2025.08.13. 14:08

수정일 2025.08.19. 08:59

조회 882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폭염 등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가로수 및 도시숲을 조성·관리하고 있으며 서울시의 전체 도시숲 면적은 증가 추세임

◆ “2023년 기준, 서울 시내 가로수는 1189주가 줄었다” 보도내용 관련
 - 서울시 가로수는 2023년 1년 동안 위험수목 정비, 공사점용, 이상기후/고사 등에 의해 5,682주 감소하였으나, 신규·메워심기, 공사점용 복구 등으로 4,493주 증가하여 총 1,189주 감소함

◆ “폭염피해가 심각해지는 만큼 가로수의 수를 늘려야 한다” 보도내용 관련
 - 보도폭이 좁은 곳이 많아 추가로 심는 것은 실질적으로 어려움
 - 그러나, 개발사업시 연접한 부지에 가로수와 동일 수종의 2열 식재하도록 하는 등 실질적으로 가로수가 늘어나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협의하고 있음

◆ “도로 환경에 적합한 수종 심어야” 보도내용 관련
 - 서울시는 ‘서울시 가로수 조성 및 관리 조례 ’ 제4조에 의거, <가로수 조성·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가로 유형별 적정 수종을 반영하고 있음

◆ 가로수는 일부 줄어들었으나, 가로수를 포함한 ‘2023년 전국 도시숲 현황 통계’에 의하면 서울시의 1인당 총도시숲 면적이 2021년 19.69㎡에서 2023년 21.07㎡으로, 4.38㎡가 증가하는 등 서울시의 전체 도시숲 면적은 증가하는 추세임

※ 담당부서 : 정원도시국 조경과 (☎ 2133-2122)
가로 유형별 적정 수종
가로 유형별 적정 수종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