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고민 많은 청년들을 위해! 특별한 성수동 팝업 참여기
발행일 2025.06.26. 13:00
현직자 강연·정책체험·멘토링 등 청년지원 프로그램 진행
취업 고민 많은 청년들을 위한 이 ‘팝업’ 후기!
날이 갈수록 취업의 문턱은 높아지는 요즘, 청년들의 취업 고민 역시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고민을 덜어줄 ‘2025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가 서울 성수동에서 3일간 펼쳐졌다. 취업 고민을 가진 청년으로서, 이 행사에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 설레는 마음을 안고 성수동 ‘더 가베’로 향했다. ☞ [관련 기사] 현직자가 알려주는 취업 꿀팁! 성수동서 '취업 멘토링 페스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한 다채로운 재미, 직접 참여해봤습니다
프로그램은 네이버 예약을 통한 사전신청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했다. 건물의 1층에서는 현직자 특강과 청년 응원 문화 및 공연을, 2층에서는 청년 정책 팝업 체험과 1:1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3층은 직무별 그룹 멘토링과 다양한 서울 생활 팁이 준비되었다.
1층 데스크에서는 스탬프를 찍는 종이와 귀여운 부채를 받을 수 있었다. 옆으로 조금 이동하니, 현직자 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네이버 예약 화면을 보여주고 입장하여, 글로벌 기업 취업과 관련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실제 글로벌 대기업에 재직 중인 강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하면 기업에 어필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었다. 강연 후 Q&A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강연이 끝난 뒤, 2층으로 올라가 청년정책 체험 미션에 참여해보았다.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 청룡, 백호, 주작, 현무와 함께 총 5단계의 청년정책 미션을 수행하면 되었다.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불안 요소를 없애는 미션을 수행하며,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소감 및 응원 메시지를 적어 벽에 걸어 미션에 성공했다.
3층에서는 여러 분야의 멘토링이 진행 중이었는데, 현장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멘토링 공간의 맞은 편에서는 서울생활과 관련된 꿀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취업 고민과 관련된 꿀팁 분야에서는, 서울시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
저녁에는 문화 공연 중 제13회 서강영화제에 출품된 <나와, 방>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였다. 은둔형 외톨이가 된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으며, 내용이 짧은 만큼 오히려 몰입이 잘 되었다. 다큐멘터리가 끝난 뒤, 스탬프를 찍은 종이를 가지고 데스크로 가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었다.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를 통해 취업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서울시에서 취업과 관련하여 많은 정책 및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게 다가왔고, 이를 더 많은 서울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1층 데스크에서는 스탬프를 찍는 종이와 귀여운 부채를 받을 수 있었다. 옆으로 조금 이동하니, 현직자 특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었다. 네이버 예약 화면을 보여주고 입장하여, 글로벌 기업 취업과 관련된 내용을 들을 수 있었다.
실제 글로벌 대기업에 재직 중인 강연자의 이야기를 듣고, 어떻게 하면 기업에 어필할 수 있는지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었다. 강연 후 Q&A를 통해 비슷한 고민을 가진 청년들의 이야기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좋았다.
강연이 끝난 뒤, 2층으로 올라가 청년정책 체험 미션에 참여해보았다. 서울시 마스코트인 해치, 청룡, 백호, 주작, 현무와 함께 총 5단계의 청년정책 미션을 수행하면 되었다. 원하는 목표를 설정하고 불안 요소를 없애는 미션을 수행하며, 서울시의 다양한 정책을 알아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마지막으로 소감 및 응원 메시지를 적어 벽에 걸어 미션에 성공했다.
3층에서는 여러 분야의 멘토링이 진행 중이었는데, 현장 접수가 조기 마감될 만큼 뜨거운 인기를 체감할 수 있었다. 멘토링 공간의 맞은 편에서는 서울생활과 관련된 꿀팁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취업 고민과 관련된 꿀팁 분야에서는, 서울시의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을 확인할 수 있어 유익했다.
저녁에는 문화 공연 중 제13회 서강영화제에 출품된 <나와, 방> 다큐멘터리를 시청하였다. 은둔형 외톨이가 된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었으며, 내용이 짧은 만큼 오히려 몰입이 잘 되었다. 다큐멘터리가 끝난 뒤, 스탬프를 찍은 종이를 가지고 데스크로 가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었다.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를 통해 취업에 대한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어 좋았다. 특히 서울시에서 취업과 관련하여 많은 정책 및 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 깊게 다가왔고, 이를 더 많은 서울 시민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입구에서 반겨준 서울시와 서울광역청년센터의 마스코트. 서울 청년 취업 멘토링 페스타는 6월 19~21일, 성수동 '더 가베'에서 진행되었다. ⓒ임채영
청년 정책 체험 미션의 1단계로, 원하는 목표에 링을 던져서 넣으면 되었다. ⓒ임채영
청년 정책 미션의 마지막 단계로, 이 종이에 소감 및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여 벽에 걸면 되었다. ⓒ임채영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