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명자료] 「국토부, 4개월 전 명일동 싱크홀 주변서 ‘노면 침하’ 확인」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3.28. 11:29

수정일 2025.03.28. 11:29

조회 262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노면침하는 사고지점과 약 500m 떨어진 위치로 이번 사고와 관련없음

◆ “국토안전관리원은 지난해 11월 지하철 9호선 4단계 연장사업 1공구 일대 특별점검 당시 ‘노면침하’ 구간을 발견했다. (…) 서울시는 적극적인 조치에 나서지 않았다.”는 보도내용 관련,
 - 국토안전관리원에서 발견된 노면침하 구간은 금번 땅꺼짐 구간과 500m 떨어진 지점으로, 금번 사고와 관련 없음.
 - 또한, 점검결과 도로 하부 지반상태는 전반적으로 양호하고, 노면침하 확인 구간의 하부 지반상태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남.
 - 노면침하 지점은 현재 도시철도 공사가 시작되지 않은 구간으로 조치의견*에 따라 그동안 노면침하 구간을 주의 관찰하였으며 현재까지 이상없음.
   * 국토안전관리원은 특별점검에서 공동(空洞)은 없이 노면침하 1개를 발견하여 ’24.12.24. 서울시에 주의 관찰을 권고함.

※ 담당부서 : 재난안전실 도로관리과 (☎ 2133-8179), 도시기반시설본부 도시철도토목부(☎ 6438-2610)
금번 땅꺼짐 위치 및 작년 발견한 노면 침하 구간
금번 땅꺼짐 위치 및 작년 발견한 노면 침하 구간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