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자료] 「외국인도 신용카드로 지하철 탑승 추진」보도 관련

서울특별시 대변인

발행일 2025.03.25. 14:20

수정일 2025.03.25. 14:20

조회 415

서울시청 본관
서울시청 본관

외국인 지하철 결제편의 관련하여 보완대책 마련 후 추진 필요

◆ 서울시는 외국인에 대한 지하철 결제편의 관련, 추가적인 보완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입장임.
  - (첫번째) 서울교통공사 구간 우선 추진 시, 타 철도운영기관 운영구간 에서는 하차가 불가하므로 수도권 모든 철도운영기관과 협의가 선행되어야 함.
  - (두번째) 현재 추진 방식(개집표기 위에 별도의 단말기 부착)으로는 승차 뿐만 아니라 하차 시에도 요금이 부과되므로, 이중으로 요금을 내지 않는 방안 강구가 필요함.
  - (세번째) 서울시에서는 외국인이 신용카드로 결제가 가능하고, 버스와 지하철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기후동행카드 단기권(1일권, 3일권 등)을 이미 발급하고 있음.
  - (네번째) 시장에서 예민하게 생각하는 신용카드 수수료에 대한 내용도 추가 검토가 필요한 상황임.

◆ 서울시는 상기 보완사항 마련을 위해 서울교통공사 등 타 철도운영기관 및 관계기관들과 계속 협의를 진행할 예정임.

※ 담당부서 : 도시철도과(☎ 2133-4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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