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쏭달쏭~ 헷갈리는 화장품 분리배출, 이렇게 하세요!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4.09.19. 15:59
헷갈리는 화장품 분리배출
유통기한이 지난 화장품이 가득 쌓인 화장대!
같이 정리해 볼까요?
액체류, 색조 제품, 튜브형 등 다양한 형태의 화장품에 맞춰
올바르게 분리배출 하는 방법 알려드릴게요.
액체류 화장품을 물에 씻어 흘려보내면
환경오염과 생태계 교란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해요.
액체 형태의 토너, 베이스, 파운데이션은 휴지에 흡수시켜 '건조'시킨 뒤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시고, 용기에 적혀있는 안내에 따라 분리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버리려는 화장품 크기가 작거나 분리배출이 안되는 용기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세요.
튜브형 제품의 경우 튜브 용기를 반으로 자른 후
내용물은 휴지나 키친타월로 닦아내어 일반 쓰레기로 버려주세요.
용기는 뒷면에 적혀있는 안내에 따라 분리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틴트, 마스카라, 아이라이너, 펜슬 등 색조 화장품의 경우
구성된 소재가 다양하기 때문에 재활용이 어려워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시면 됩니다.
립스틱은 냉동실에 1~2시간 가량 얼리면 내용물을 손쉽게 뺄 수 있어요.
내용물은 일반 쓰레기로, 용기는 재질에 맞게 배출해 주세요.
메이크업 픽서나 헤어스프레이 등 알루미늄 캔 형태의 가스가 들어간 화장품은
가스를 모두 배출한 후 분리배출해 주세요.
이때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구멍을 뚫어 제거하셔야 하는데요.
구멍을 뚫을 때 주변에 화기가 있는지 꼭 확인 후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제거해 주세요.
일반 쓰레기로 배출해 주시면 된답니다.
오늘 알아본 올바른 화장품 분리배출로 깔끔한 화장대 정리 시작해 보세요!
함께 보면 좋은 뉴스
-
세계 3위 뷰티시장 일본에서 K-뷰티 '붐' 일도록 지원한다
내 손안에 서울
-
K-뷰티 이끌 인재·기업 키운다…무료교육·마케팅비 지원
내 손안에 서울
-
핸드크림 뭐가 좋을까? 10개 유명 제품 비교해보니
한국소비자원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