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의 마법으로 행복해지는 시간! 해치의 마법마을로 출발~
발행일 2024.05.09. 13:40
지난 2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한 서울을 상징하는 캐릭터 ‘해치’의 인기가 뜨겁다. 2009년 ‘해치’ 캐릭터가 처음 발표된 후 15년 만에 새롭게 바뀐 모습은 옛 ‘해치’의 일부를 계승하면서도 세련되고 힙한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함으로써 다양한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고 있다.
이번 새로운 ‘해치’의 가장 큰 변화는 색상에 있다. 기존 ‘해치’의 ‘은행노란색’ 대신에 우리나라 전통 색상인 단청의 붉은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분홍색이 몸통의 기본 색이 되었다. 또한 쪽빛의 푸른색을 몸통 곳곳에 배치하여 분홍색과의 세련된 조화를 이루었다. 인정 많고 후덕하게 생긴 외모와 귀여운 이빨에서 느껴지는 해학적인 느낌 역시 친근함을 불러일으키는 변화이다. ‘해치’의 친구들도 새로이 도입되었다. 고구려의 사신도에도 등장하는 전래의 사방신(四方神)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해치’의 ‘소울프렌즈’가 되어 서울을 두루 살피는 콘셉트이다.
서울시에서는 ‘해치&소울프렌즈’와 서울 시민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해치&소울프렌즈’가 명실상부한 서울시 상징 캐릭터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 잔디광장에서 열린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은 ‘해치&소울프렌즈’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관련 기사] 어서와! '해치의 마법마을'은 처음이지? 팝업 오픈, 한정굿즈도
걱정을 행복으로 바꾸어 주는 ‘해치의 마법방울’이라는 콘셉트를 모티브로 한 ‘해치의 마법마을’은 다양한 조형물과 체험, 전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재미있게 마법마을을 즐기는 동안 ‘해치’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이었다.
8m 높이의 초대형 ‘해치&소울프렌즈’ 아트벌룬, 마법 비눗방울이 떠다니는 ‘마법방울’ 오브제, 해치의 마법방울을 찾는 게임이 펼쳐지는 볼풀장, 방문객들이 함께 색칠하여 완성하는 해치 캔버스, 소원을 붙이는 소망 메시지 월,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그리고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받은 후 굿즈 뽑기 등 ‘해치의 마법마을’에서는 즐거움이 넘쳐났다.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 운영 기간 중 5월 3일과 4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탐험대원이 돼 ‘해치&소울프렌즈’가 탄생한 곳을 둘러보는 콘셉트의 이색적인 시청 투어 '해치의 마법탐험대'도 눈길을 끌었다. 시청 사무 공간 중 ‘해치&소울프렌즈’를 발표한 서울브랜드 담당관 사무실을 ‘마법실험실’로, 서울브랜드총괄관실을 ‘마법용품점’으로 꾸미고 탐험로 곳곳에 포토존을 배치했다.
‘해치의 마법탐험대’를 마치고 ‘해치의 마법마을’ 입구로 다시 가보니 벌써 많은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긴 줄을 서 있었다. 푸근하고 귀여운 해치와 소울프렌즈들이 서울을 넘어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하기를 기원해 본다.
이번 새로운 ‘해치’의 가장 큰 변화는 색상에 있다. 기존 ‘해치’의 ‘은행노란색’ 대신에 우리나라 전통 색상인 단청의 붉은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분홍색이 몸통의 기본 색이 되었다. 또한 쪽빛의 푸른색을 몸통 곳곳에 배치하여 분홍색과의 세련된 조화를 이루었다. 인정 많고 후덕하게 생긴 외모와 귀여운 이빨에서 느껴지는 해학적인 느낌 역시 친근함을 불러일으키는 변화이다. ‘해치’의 친구들도 새로이 도입되었다. 고구려의 사신도에도 등장하는 전래의 사방신(四方神)인 청룡, 백호, 주작, 현무가 ‘해치’의 ‘소울프렌즈’가 되어 서울을 두루 살피는 콘셉트이다.
서울시에서는 ‘해치&소울프렌즈’와 서울 시민이 서로 교감하고 소통하는 기회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함으로써 ‘해치&소울프렌즈’가 명실상부한 서울시 상징 캐릭터로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그런 면에서 5월 2일부터 6일까지 서울광장 잔디광장에서 열린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은 ‘해치&소울프렌즈’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 [관련 기사] 어서와! '해치의 마법마을'은 처음이지? 팝업 오픈, 한정굿즈도
걱정을 행복으로 바꾸어 주는 ‘해치의 마법방울’이라는 콘셉트를 모티브로 한 ‘해치의 마법마을’은 다양한 조형물과 체험, 전시, 포토존 등으로 구성되었다. 가족, 친구, 연인 누구나 재미있게 마법마을을 즐기는 동안 ‘해치’의 매력에 빠져드는 시간이었다.
8m 높이의 초대형 ‘해치&소울프렌즈’ 아트벌룬, 마법 비눗방울이 떠다니는 ‘마법방울’ 오브제, 해치의 마법방울을 찾는 게임이 펼쳐지는 볼풀장, 방문객들이 함께 색칠하여 완성하는 해치 캔버스, 소원을 붙이는 소망 메시지 월, ‘내가 만드는 해치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 그리고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받은 후 굿즈 뽑기 등 ‘해치의 마법마을’에서는 즐거움이 넘쳐났다.
‘해치의 마법마을’ 팝업 운영 기간 중 5월 3일과 4일에는 시민들이 직접 탐험대원이 돼 ‘해치&소울프렌즈’가 탄생한 곳을 둘러보는 콘셉트의 이색적인 시청 투어 '해치의 마법탐험대'도 눈길을 끌었다. 시청 사무 공간 중 ‘해치&소울프렌즈’를 발표한 서울브랜드 담당관 사무실을 ‘마법실험실’로, 서울브랜드총괄관실을 ‘마법용품점’으로 꾸미고 탐험로 곳곳에 포토존을 배치했다.
‘해치의 마법탐험대’를 마치고 ‘해치의 마법마을’ 입구로 다시 가보니 벌써 많은 시민들이 입장을 기다리며 긴 줄을 서 있었다. 푸근하고 귀여운 해치와 소울프렌즈들이 서울을 넘어 글로벌 캐릭터로 성장하기를 기원해 본다.
"걱정아 사라져라 얍!" 해치의 마법마을 입구에서 바라본 모습 ©이정규
‘해치의 마법마을’에 있는 8m 높이의 초대형 ‘해치&소울프렌즈’ 아트벌룬 ©이정규
‘해치의 마법마을’ 지도를 보며 팝업 구성을 확인해 볼 수 있었다. ©이정규
소원은 소망 메시지 월에 붙이고, 걱정거리는 마법우체통에 넣어 사라지게 만들었다. ©이정규
방문객들이 함께 색칠하여 완성할 해치 캔버스 ©이정규
해치와 소울프렌즈를 색칠하며 만드는 그림일기 코너 ©이정규
걱정을 행복으로 바꾸어 주는 ‘해치의 마법방울’ 오브제 ©이정규
‘해치의 마법방울’을 찾는 게임이 펼쳐진 볼풀장 ©이정규
여러 미션을 수행하고 스탬프를 받은 후 굿즈 뽑기에 도전했다. ©이정규
'해치의 마법탐험대' 투어의 시작점인 서울도서관 1층 중앙계단에 ‘해치&소울프렌즈’의 입간판이 설치되었다. ©이정규
서울도서관에서 서울시청 본관으로 넘어가는 ‘매직로드’의 계단에 ‘해치&소울프렌즈’가 래핑돼 있다. ©이정규
‘매직로드’에서는 ‘해치&소울프렌즈’의 배너가 마법탐험대를 맞는다. ©이정규
거대한 슬리퍼 포토존. 마법탐험대원이 슬리퍼 안에 들어가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정규
마법탐험대를 이끄는 마법탐험대 대장이 ‘마법용품점(서울브랜드총괄관실)'을 소개하고 있다. ©이정규
마법사의 모자를 비롯한 다양한 소품과 굿즈가 진열되어 있다. ©이정규
창문에 래핑된 ‘해치&소울프렌즈’의 귀여운 모습 ©이정규
‘마법실험실(서울브랜드담당관 사무실)’에 진열된 굿즈 중 ‘해치&소울프렌즈’ 인형이 눈길을 끌었다. ©이정규
‘마법실험실’에는 지난 3개월간 해치의 활약상을 볼 수 있는 다채로운 사진들도 전시되었다. ©이정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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