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갤러리 투어, 발걸음마다 예술의 향기가 느껴지다!
발행일 2023.09.21. 09:00
송원아트센터, 갤러리71 & 갤러리 담
반가운 소식이 하나 들려왔다. 바로 9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서울아트위크'를 개최한다는 소식이었다. 서울아트위크는 서울시가 국제적 미술 행사인 제22회 키아프 서울(9월 6~10일)과 제2회 프리즈 서울(9월 6~9일)을 맞아 다양한 전시·문화 행사 등을 열고 서울 전역을 ‘미술 축제’의 분위기로 가득 채우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관련기사] 이전 기사9월, 세상에 없던 미술 축제 '서울아트위크'가 온다!
서울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미술 전시들이 진행되었는데 지난 9월 8일 갤러리들이 즐비한 삼청동을 방문했다. 아직 가을이라고 하기에는 여름의 열기가 여전한 9월 초, 시원한 미술관에서 매력적인 작품들을 감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먼저 서울아트위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삼청 인포센터를 찾았다. 삼청동 코너갤러리에 임시로 마련된 인포센터에서는 서울아트위크 리플릿, 2023 미술주간 책자, 서울시 관광 홍보 리플릿 등이 비치되어 있었고, 지역 갤러리 관람 등을 안내해 주었다. 또한 ‘아트가이드’ 앱을 다운받으면 에코 백을 받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 삼청동 갤러리에 관한 간략한 정보를 먼저 습득한 후 건너편에 위치한 송원아트센터로 향했다.
송원아트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건축 문화의 미학이자 도심 속의 예술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필립스옥션은 조안 터커와 공동 기획하고 한화생명이 후원하는 '서울 특별전'을 9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잔 첸, 힐데 린 헬펜슈타인, 이유라, 오세, 카이판 왕, 김호재 등 신진 작가와 헤르난 바스, 알렉산더 칼더, 데이비드 호크니, 스콧 칸, 쿠사마 야요이 등 거장들을 포함한 30명 이상의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Briefly Gorgeous(잠시 매혹적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만의 고유한 미적 관념이 묻어나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채워졌으며, 2층에서는 20세기와 동시대 미술 작품과 함께 시계 부문 홍콩 가을 경매 하이라이트의 작품도 소개되었다. 평소 좋아하던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과 함께 독일 작가 요한나 바스의 매력적인 작품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어 설레는 시간이었다.
송원아트센터 바로 옆에 자리한 갤러리71에서는 임다솔 작가의 'The dreamer, 2023'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다. 우연히 방문한 그곳에서 마침 임다솔 작가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운도 얻었다. 작가는 자신의 수많은 감정들을 새로운 캐릭터로 창조했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작품에 담긴 긍정적인 감정들을 많이 느끼고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작품 속 캐릭터들은 주로 작가의 작은 꿈들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외롭고 버거울지라도 내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들을 용감하고 지혜롭게 지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을 보면서 내 감정을 돌아보며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잠시 꿈꿔 보았다.
갤러리 71 맞은편에 자리 잡은 갤러리 담에서는 '사랑이야기 그리고...'란 제목의 김희정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다. 마릴린 먼로와 오드리 헵번,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재해석하여 그린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들과 유명한 명작이 등장하는 작품이어서 큰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시였다. 그리고 다시 발길을 옮겨 선재아트센터로 향했다.
서울 곳곳에서는 크고 작은 미술 전시들이 진행되었는데 지난 9월 8일 갤러리들이 즐비한 삼청동을 방문했다. 아직 가을이라고 하기에는 여름의 열기가 여전한 9월 초, 시원한 미술관에서 매력적인 작품들을 감상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먼저 서울아트위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삼청 인포센터를 찾았다. 삼청동 코너갤러리에 임시로 마련된 인포센터에서는 서울아트위크 리플릿, 2023 미술주간 책자, 서울시 관광 홍보 리플릿 등이 비치되어 있었고, 지역 갤러리 관람 등을 안내해 주었다. 또한 ‘아트가이드’ 앱을 다운받으면 에코 백을 받을 수 있었다. 이곳에서 삼청동 갤러리에 관한 간략한 정보를 먼저 습득한 후 건너편에 위치한 송원아트센터로 향했다.
송원아트센터는 단순한 건축물이 아닌 건축 문화의 미학이자 도심 속의 예술 작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곳이다. 이곳에서 필립스옥션은 조안 터커와 공동 기획하고 한화생명이 후원하는 '서울 특별전'을 9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수잔 첸, 힐데 린 헬펜슈타인, 이유라, 오세, 카이판 왕, 김호재 등 신진 작가와 헤르난 바스, 알렉산더 칼더, 데이비드 호크니, 스콧 칸, 쿠사마 야요이 등 거장들을 포함한 30명 이상의 세계적 작가들의 작품들을 선보였다.
‘Briefly Gorgeous(잠시 매혹적인)’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전시에서는 작가들만의 고유한 미적 관념이 묻어나는 개성 넘치는 작품들로 채워졌으며, 2층에서는 20세기와 동시대 미술 작품과 함께 시계 부문 홍콩 가을 경매 하이라이트의 작품도 소개되었다. 평소 좋아하던 영국 팝아트의 거장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과 함께 독일 작가 요한나 바스의 매력적인 작품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어 설레는 시간이었다.
송원아트센터 바로 옆에 자리한 갤러리71에서는 임다솔 작가의 'The dreamer, 2023'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다. 우연히 방문한 그곳에서 마침 임다솔 작가를 만나 잠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행운도 얻었다. 작가는 자신의 수많은 감정들을 새로운 캐릭터로 창조했는데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작품에 담긴 긍정적인 감정들을 많이 느끼고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에서 작품 속 캐릭터들은 주로 작가의 작은 꿈들을 이야기한다. 때로는 외롭고 버거울지라도 내가 가치 있다고 여기는 것들을 용감하고 지혜롭게 지키면서 사랑하는 사람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들을 보면서 내 감정을 돌아보며 미래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삶을 잠시 꿈꿔 보았다.
갤러리 71 맞은편에 자리 잡은 갤러리 담에서는 '사랑이야기 그리고...'란 제목의 김희정 개인전이 열리고 있었다. 마릴린 먼로와 오드리 헵번,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를 재해석하여 그린 작품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우리에게 익숙한 스타들과 유명한 명작이 등장하는 작품이어서 큰 부담 없이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전시였다. 그리고 다시 발길을 옮겨 선재아트센터로 향했다.
송원아트센터로 향하는 길에 위치한 삼청 인포센터 ©김정원
QR코드를 찍어 아트가이드 앱을 다운받으면 에코 백을 받을 수 있다. 아트가이드 앱은 전시 및 행사에 관한 정보를 위치와 함께 알려준다. ©김정원
'Briefly Gorgeous - 잠시 매혹적인' 전시가 진행 중인 송원아트센터 ©김정원
영국 팝아트 화가 데이비드 호크니의 작품 두 점이 계단 벽면에 걸려 있다. ©김정원
송원아트센터 지하 1층에 전시된 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는 관객들 ©김정원
2층에는 관람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김정원
갤러리71에서 전시 작품, 임다솔 작가의 개인전 'The dreamer 2023'. 작가의 감정을 담은 캐릭터의 독특한 화풍이 느껴진다. (사진: 김정원)
임다솔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많은 관람객들이 작품에 담긴 긍정적인 감정들을 많이 느끼고 가져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정원
아트선재센터,국립현대미술관 & 열린송현녹지광장
송원아트센터에서 경복궁 방향으로 향하여 언덕을 넘어가면 아트선재센터가 나온다. 이곳에서는 7월 15일부터 10월 22일까지 열리는 서용선 작가의 개인전 '서용선: 내 이름은 빨강'을 개최하고 있었다.
아트선재센터에서는 유료 전시와 무료 전시를 모두 진행하고 있었는데, 개인전은 유료 전시로 입장료를 내야 했다. 무료 전시는 아트선재센터 내외부 공간에서 '오프 사이트'란 주제로 설치미술이 전시되어 있었다. 지난 8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전시에는 그레이코드 지인, 오종, 이요나, 최고은, 현남, 현정윤은 아트홀, 백스테이지, 분장실, 정원, 계단, 기계실, 옥상 등 미술관의 기능적 공간을 전시 장소이자 재료로 삼고, 각자의 조형 언어와 조각적 실천을 미술관의 건물 안팎에서 실험하고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1층 옆에 있는 정원 카페에서 잠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쉬었는데 이곳에는 이요나 작가의 설치미술 <파운틴 인 트랜짓>이 함께 설치되어 있었다. 푸르른 나무들에 둘러싸인 한옥 공간의 카페는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찾기 좋은 공간이었다.
아트선재센터에서 잠시 휴식을 가진 후 다시 발길을 옮겨 국립현대미술관을 찾았다. 이곳도 서울아트위크 진행 주간으로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티켓을 발권하여 전시를 즐겼다.
이곳에서는 6월 16일부터 2024년 5월 26일까지 소장품 특별전으로 '백 투 더 퓨처: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그중에서도 특히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5년 동안 미술관이 수집한 작품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시기적으로 1990년대를 중심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까지를 범위로 한 작품들과 20세기 말~21세기 초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교차, 혼재하던 시기적 특성이 반영된 현대미술계 주요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8월 25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열리는 김구림 작가의 개인전도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 전시에서는 실험미술의 선구자인 김구림 작가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을 나와 안국역으로 향하는 길에 하늘소 전망대가 우뚝 자리한 열린송현녹지광장을 만났다. 올해 최초로 열린 서울아트위크를 맞아 이곳에서는 서울의 작가를 전 세계에 알리는 야외 조각전 '땅을 딛고' 전시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는 신진‧중진 작가의 조각 및 설치 작품 1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열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 개최되어, K-아트의 홍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아트위크는 이미 종료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전시들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비롯해 열린송현녹지광장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공예박물관에서도 기획 전시 '공+예 다이얼로그(Dialogue)'를 9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개최한다. 공예의 현대적인 조형으로 확장을 모색하는 6인의 작가(장연순, 김기호, 이강효, 김혜련, 황수로, 궁중채화서울랩)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지금, 서울의 9월은 그 어느 때보다 미술로 충만해 있다.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그 의미를 생각하면서 잔잔한 마음의 양식을 얻어가는 건 어떨까.
아트선재센터에서는 유료 전시와 무료 전시를 모두 진행하고 있었는데, 개인전은 유료 전시로 입장료를 내야 했다. 무료 전시는 아트선재센터 내외부 공간에서 '오프 사이트'란 주제로 설치미술이 전시되어 있었다. 지난 8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열리는 전시에는 그레이코드 지인, 오종, 이요나, 최고은, 현남, 현정윤은 아트홀, 백스테이지, 분장실, 정원, 계단, 기계실, 옥상 등 미술관의 기능적 공간을 전시 장소이자 재료로 삼고, 각자의 조형 언어와 조각적 실천을 미술관의 건물 안팎에서 실험하고 관객들을 맞이하고 있었다.
1층 옆에 있는 정원 카페에서 잠시 커피 한잔을 마시며 쉬었는데 이곳에는 이요나 작가의 설치미술 <파운틴 인 트랜짓>이 함께 설치되어 있었다. 푸르른 나무들에 둘러싸인 한옥 공간의 카페는 조용히 휴식을 취하고 싶을 때 찾기 좋은 공간이었다.
아트선재센터에서 잠시 휴식을 가진 후 다시 발길을 옮겨 국립현대미술관을 찾았다. 이곳도 서울아트위크 진행 주간으로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예약 없이 현장에서 바로 티켓을 발권하여 전시를 즐겼다.
이곳에서는 6월 16일부터 2024년 5월 26일까지 소장품 특별전으로 '백 투 더 퓨처: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이 수집한 소장품, 그중에서도 특히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지난 5년 동안 미술관이 수집한 작품들을 대중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시기적으로 1990년대를 중심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까지를 범위로 한 작품들과 20세기 말~21세기 초 아날로그와 디지털이 교차, 혼재하던 시기적 특성이 반영된 현대미술계 주요 작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또한 8월 25일부터 2024년 2월 12일까지 열리는 김구림 작가의 개인전도 진행되고 있었는데, 이 전시에서는 실험미술의 선구자인 김구림 작가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있다.
국립현대미술관을 나와 안국역으로 향하는 길에 하늘소 전망대가 우뚝 자리한 열린송현녹지광장을 만났다. 올해 최초로 열린 서울아트위크를 맞아 이곳에서는 서울의 작가를 전 세계에 알리는 야외 조각전 '땅을 딛고' 전시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린다. 이번 특별전에는 신진‧중진 작가의 조각 및 설치 작품 1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열리는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와 연계 개최되어, K-아트의 홍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아트위크는 이미 종료되었지만 여전히 많은 전시들이 진행되고 있다. 서울도시건축비엔날레를 비롯해 열린송현녹지광장 맞은편에 위치한 서울공예박물관에서도 기획 전시 '공+예 다이얼로그(Dialogue)'를 9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개최한다. 공예의 현대적인 조형으로 확장을 모색하는 6인의 작가(장연순, 김기호, 이강효, 김혜련, 황수로, 궁중채화서울랩)의 작품을 소개하는 전시다.
지금, 서울의 9월은 그 어느 때보다 미술로 충만해 있다.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그 의미를 생각하면서 잔잔한 마음의 양식을 얻어가는 건 어떨까.
현재 아트선재센터에서는 서용선 작가의 개인전과 센터 내외부 공간을 활용한 '오프 사이트' 전시가 열리고 있다. ©김정원
1층 정원에 설치되어 있는 이요나 작가의 <파운틴 인 트랜짓>. 바람이 부는 방향에 따라 물줄기의 방향도 바뀌는 모습이 마치 자연의 일부 같이 느껴진다. ©김정원
자연에 둘러싸인 고요한 한옥 카페 공간 ©김정원
국립현대미술관에서는 서울아트위크를 맞아 모든 전시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었다. ©김정원
국립현대미술관의 특별전 '백 투 더 퓨처: 한국 현대미술의 동시대성 탐험기'.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미술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김정원
오른쪽 위의 사진은 작가가 소설 <난장이가 쏘아올린 공>에서 영감을 받은 작품이고, 오른쪽 아래 사진은 김구림 작가가 전구를 신박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김정원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는 '땅을 딛고' 전시를 진행하고 있었다. ©김정원
송원아트센터
아트선재센터
국립현대미술관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 30
○ 운영시간 : 월‧화‧목‧금‧일요일 10:00~18:00, 수‧토요일 10:00 - 21:00
○ 누리집
○ 문의 : 02-3701-9500
○ 운영시간 : 월‧화‧목‧금‧일요일 10:00~18:00, 수‧토요일 10:00 - 21:00
○ 누리집
○ 문의 : 02-3701-9500
열린송현녹지광장
○ 위치 : 서울시 종로구 송현동 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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