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와 함께 '교과서 역사기행' 떠나요! 31일까지 접수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3.03.20. 15:20
서울역사편찬원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역사유적을 답사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역사편찬원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교과서 역사기행’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과서 역사기행’은 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초·중·고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유적들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답사하고 체험하는 무료 역사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답사지마다 관련된 주제를 전공한 역사학자가 함께해 부모와 자녀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들려준다.
올해는 ‘세계유산으로 살펴보는 한국사’라는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와 3차는 서울의 대표적 세계유산인 창덕궁(4월 15일)과 종묘(6월 10일)를 답사하고, 4차와 5차는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성곽 유적인 남한산성(9월 9일)과 수원 화성(10월 14일)을 돌아본다.
2차와 6차 답사는 삼국시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공주 백제역사지구(5월 13일)와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11월 11일)를 찾아 문화유산을 둘러보게 된다. ☞ 4월~11월 교과서 역사기행 전체 일정 보기
4월 15일 창덕궁 일대에서 펼쳐지는 1차 역사기행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 4월(창덕궁) 역사기행 신청 바로가기
선정인원은 각 회차별 10가족씩 40여 명으로, 모집인원보다 접수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가족들은 답사에 필요한 개인용품(물, 간식)을 준비해 행사 당일 참가하면 된다.
문의 : 서울역사편찬원 02-413-9538
‘교과서 역사기행’은 학생 자녀가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초·중·고 역사 교과서에 나오는 역사유적들을 부모와 자녀가 함께 답사하고 체험하는 무료 역사 교육프로그램이다.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살펴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각 답사지마다 관련된 주제를 전공한 역사학자가 함께해 부모와 자녀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을 들려준다.
올해는 ‘세계유산으로 살펴보는 한국사’라는 주제로, 4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진행된다. 1차와 3차는 서울의 대표적 세계유산인 창덕궁(4월 15일)과 종묘(6월 10일)를 답사하고, 4차와 5차는 서울 근교의 대표적인 성곽 유적인 남한산성(9월 9일)과 수원 화성(10월 14일)을 돌아본다.
2차와 6차 답사는 삼국시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는 공주 백제역사지구(5월 13일)와 부여 백제역사유적지구(11월 11일)를 찾아 문화유산을 둘러보게 된다. ☞ 4월~11월 교과서 역사기행 전체 일정 보기
4월 15일 창덕궁 일대에서 펼쳐지는 1차 역사기행은 3월 20일부터 3월 31일까지 서울역사편찬원 누리집을 통해 참가신청을 받는다. ☞ 4월(창덕궁) 역사기행 신청 바로가기
선정인원은 각 회차별 10가족씩 40여 명으로, 모집인원보다 접수 인원이 많을 경우에는 추첨을 통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가족들은 답사에 필요한 개인용품(물, 간식)을 준비해 행사 당일 참가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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