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도 괜찮아! 상상력이 쑥쑥 크는 서울상상나라에서 놀자
발행일 2023.01.25. 16:00
지하 1층, 아이들의 감각이 깨어나고 감성이 피어나는 곳
'소리나는 상자'에서는 일상 속 익숙한 소리를 시각자료 없이 듣고 그 대상을 맞춰보는 놀이를 즐길 수 있고, '아름다운 소리' 섹션에서는 각 유리판에 손을 얹어 화음을 만들어 볼 수 있다. '신나는 소리' 공간에서는 길이와 너비가 다양한 파이프가 북과 연결되어 있어 아이들이 손과 도구를 활용해 자신만의 리듬을 창조할 수 있다.
1층, 자연을 배우며 창의성을 키우는 곳
자연놀이 공간에서는 퀴즈를 통해 다양한 동물에 대한 지식을 학습하고 더 나아가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예술골목 공간에서는 '담벼락 미술관', '묘한 스푸집', '꿈꾸는 마차' 등의 콘텐츠를 통해 창의적이고 예술적인 방법으로 감각을 자극하고, 퀴즈를 풀어보고, 자신만의 예술적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 공간놀이 공간은 '그림자 극장', '빛 놀이터', '꿈틀 벽화' 등으로 구성되어 있고, 낮은 조도 속 다양한 불빛을 활용한 벽화와 게임 등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교감할 수 있다.
2층, 몸을 움직여 에너지를 발산하는 곳
'신나는 댄스마루', '달려라 똥버스', '발로 콩콩 물이 퐁퐁' 등의 콘텐츠들은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의 마음까지 들뜨게 한다. '신나는 댄스마루'에서 춤을 추면서 발을 구르면 압전효과로 인해 바닥이 반짝거린다. '달려라 똥버스'에서는 비료가 에너지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몸소 배울 수 있고, '발로 콩콩 물이 퐁퐁'의 커다란 화면 앞에서 발을 구르면 마치 자신이 농부가 된 듯 밭에 물을 주는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지상 3층, 아이들의 꿈이 자라는 곳, 과학과 문화의 공간!
과학놀이에서는 바람과 물을 통해 움직이는 물체를 보며 스스럼없이 기초 과학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슈욱슈욱 바람길'에서는 바람을 가지고 물체가 움직이는 것을 재미있게 즐기는 아이들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물놀이' 영역은 입장할 수 있는 시간이 별도로 정해져 있다. 물을 활용한 물체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체험하고 싶다면 가능한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온라인 예약을 하고 가자.
이곳 서울상상나라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아이들의 상상력을 풍성하게 자극하고, 부모님과 아이들이 즐겁게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이곳 서울상상나라에서 누려보자. 가족 모두에게 잊을 수 없는 겨울방학이 될 것이다.
서울상상나라
○ 교통 : 7호선 어린이대공원 1번 출구 도보 5분
○ 운영시간 : 10:00~18:00(정기휴관일: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추석 연휴, 보수기간)
○ 이용요금 : 4,000원(36개월 이상), 무료(36개월 미만)
○ 서울상상나라 누리집
○ 문의 : 02-6450-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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