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평창동에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내년 3월 개관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11.17. 15:38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 전경
서울시가 미술 아카이브 전문 공간인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를 종로구 평창동에 완공하고 내년 3월 개관한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현대미술의 중요자료와 기록을 수집·보존하고, 연구를 중심으로 전시·배움·공공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미술분야의 도서자료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이용자가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학습하는 연구활동을 지원한다.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5,590㎡ 규모로 조성된 미술아카이브는 크게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A 전시, 아카이브동’은 문화시설 및 전시장, 보존서고, 특수자료실이 들어서고, ‘B 다목적홀동’은 소규모 공연장 및 카페로 이용된다. ‘C 커뮤니티, 배움동’은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로 배움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들어서며, ‘D 부설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다.
서울시립 미술아카이브는 현대미술의 중요자료와 기록을 수집·보존하고, 연구를 중심으로 전시·배움·공공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미술분야의 도서자료를 수집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이용자가 자료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고 학습하는 연구활동을 지원한다.
지상 5층, 지하 1층, 연면적 5,590㎡ 규모로 조성된 미술아카이브는 크게 4개 공간으로 구성됐다.
‘A 전시, 아카이브동’은 문화시설 및 전시장, 보존서고, 특수자료실이 들어서고, ‘B 다목적홀동’은 소규모 공연장 및 카페로 이용된다. ‘C 커뮤니티, 배움동’은 문화 및 집회시설(전시장)로 배움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이 들어서며, ‘D 부설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이다.
전시, 아카이브동 옥상정원
특히 건물과 연결된 외부공간과 옥상정원은 시민들의 쉼터 및 야외 전시공간의 기능을 하는 마을의 마당으로 제공된다. 출입구가 없어 마을 어디서든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
시는 아카이브가 소규모 갤러리와 미술관이 밀집한 평창동에 들어선 만큼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공유·향유하며, 배우고 연구하는 등 수집-연구-전시가 연계된 전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울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하게 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여가활동과 쾌적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도시기반시설본부 02-3708-2603
시는 아카이브가 소규모 갤러리와 미술관이 밀집한 평창동에 들어선 만큼 시민과 함께 문화예술을 공유·향유하며, 배우고 연구하는 등 수집-연구-전시가 연계된 전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성보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장은 “서울시가 문화예술의 도시로 발돋움하게 되고,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될 것”이라며, “시민들이 여가활동과 쾌적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도시기반시설본부 02-3708-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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