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이 팡팡! '내친구서울' 200호 발간 기념 이벤트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2.08.31. 16:20

수정일 2022.08.31. 15:56

조회 3,624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200호 발간을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은 200호 발간을 기념해 이벤트를 개최한다

# “신문을 받고 친구들과 같이 읽고 낱말 맞히기도 풀어요. 신문에 나온 정보를 보고 가보고 싶은 곳은 직접 가보기도 해요. 일반 신문보다 몇백 배는 더 재미있고 유익해요.” - 배서우(안산초 5)

# “다양한 정보, 재미로 푸는 문제, 만화를 읽으면 핵심 내용이 쏙쏙 들어와요. 이벤트 인증샷을 남기면 선물을 받을 기회도 있어서 벌써 다음 신문이 기다려져요.” - 신지원(강일초 6)

서울시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이 200호 발간을 기념해 어린이 독자 및 교사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영상 퀴즈’, ‘소리 퀴즈 ASMR’, <내친구서울> 9월호 신문 곳곳에서 정답을 찾는 ‘내친구 능력 퀴즈’, 가로 세로 열쇠를 맞히는 ‘낱말 맞히기’ 등 다양한 퀴즈의 정답을 찾아서 이벤트에 응모하면 공연·전시 관람, 서울시티투어버스 탑승, 아이스크림 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생님과 같은 반 학생들이 함께하는 ‘우리반 이벤트’에 참여해 선정이 되면 반 학생 모두가 선물을 받는 행운도 누릴 수 있다.

특히 영상 퀴즈, 소리 퀴즈 ASMR은 200호를 축하하며 어린이가 문제 출제에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어린이들이 만든 8개의 영상 퀴즈는 서울을 주제로 하고 있으며, 난이도에 따라 점수가 달라서 정답을 맞혀 200점을 완성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내친구서울> 9월호 신문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인식하거나, <내친구서울> 누리집을 통해 퀴즈를 맞히는 200호 이벤트에 참여한 후 ‘도전! 이벤트’ 게시판9월 26일까지 정답을 올리면 된다.
<내친구서울> 9월호 표지
<내친구서울> 9월호 표지

2001년 3월 창간, 올해로 21년째를 맞는 <내친구서울>은 창간호부터 매년 어린이기자를 선발해왔다. 어린이기자는 행사, 탐방 취재, 인터뷰 등에 참여한 후 기사를 작성하며 어린이신문 발간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2022년 <내친구서울> 어린이기자는 총 723명으로, 잠실종합운동장, 서울에너지드림센터, 팀버튼 특별전, 광화문광장 탐방취재를 비롯해 방송인 장도연, 서울야생동물센터 하민종 수의사 등을 인터뷰 하는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어린이기자 활동 모습 (좌) 광화문광장에서 내친구서울 200호 축하 / (우) 방송인 장도연 인터뷰
어린이기자 활동 모습 (좌) 광화문광장에서 내친구서울 200호 축하 / (우) 방송인 장도연 인터뷰

<내친구서울>은 600여 개 서울시 초등학교 3~6학년 및 교사에게 배부되며, 매회 30만 3,000부를 발행하고 있다. 200호가 발간되기까지 <내친구서울>은 서울의 변천사, 어린이의 관심사, 학습 정보 등을 담아내 서울을 알렸다.
신문을 활용한 ‘우리반 이벤트’ 참여 모습 (좌) 오륜초 4-6반 / (우) 구현초 5-4반
신문을 활용한 ‘우리반 이벤트’ 참여 모습 (좌) 오륜초 4-6반 / (우) 구현초 5-4반

서울의 변화되는 모습 및 학습 정보를 담은 내용과 더불어 표지에서도 지난 21년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다. 미로찾기, 주사위 던지기 등의 놀이 구성을 통해 정보를 전달하기도 했고, 증강현실(AR)을 도입해 평면적인 지면 기사를 3D로 즐기는 입체적인 체험을 구현해왔다.

또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어린이가 늘면서 <내친구서울>은 신문 곳곳에 QR코드를 넣어 온라인 콘텐츠와 연계, 지면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신문에 있는 퀴즈 QR코드를 인식한 후 정답을 맞혀보는 이벤트 등을 통해 어린이 독자 참여도를 더욱 높이고 있다.

<내친구서울> 표지 변천사

<내친구서울> 표지 변천사
일러스트와 글로 구성된 창간호 표지 (2001년) 주사위 놀이 등 놀이 형식 적용한 표지 (2016년) 증강현실(AR) 게임을 적용한 표지 (2019년) QR코드 활용 독자 참여 높인 표지 (2022년)
일러스트와 글로 구성된
창간호 표지 (2001년)
주사위 놀이 등 놀이 형식
적용한 표지 (2016년)
증강현실(AR) 게임을
적용한 표지 (2019년)
QR코드 활용 독자 참여 높인
표지 (2022년)

이종선 서울시 뉴미디어담당관은 “서울의 트렌드, 어린이 관심사를 담은 <내친구서울>은 어린이와 교사, 보호자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온·오프라인을 활용해 제공하고 있다”며, “200호를 맞은 내친구서울의 콘텐츠를 즐기고, 풍성한 이벤트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린이신문 <내친구서울> 바로가기
문의: 뉴미디어담당관 02-2133-6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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