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책 추천하고 선물 받아볼까! 26일까지 이벤트 진행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1.07.15. 15:28

수정일 2021.07.1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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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가 ‘올해의 책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가 ‘올해의 책 캠페인’을 펼친다.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가 중장년에게 책 읽는 즐거움을 알리고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문화를 확산하고자 ‘올해의 책 캠페인’을 펼친다.

올해 4회째를 맞은 독서문화축제 ‘북적북적 캠페인’ 일환인 ‘올해의 책 캠페인’은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인해 온라인 이벤트로 진행된다. 

캠페인 부제는 <쉬운책, 힘든책, 어려운책>이다. 너무 재밌고 읽기 수월했던 ‘쉬운책’, 읽기 고생스러웠던 ‘힘든책’, 도저히 끝까지 완독이 안 되는 ‘어려운책’ 중 기억에 남는 책 한 권을 사진과 함께 50+포털 블로그 댓글로 남기면 된다. 

7월 26일까지 50+포털 블로그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을 선정, 책 또는 커피쿠폰을 제공한다. 50+포털 블로그 바로가기 ☞ 클릭
캠페인 응모방법
캠페인 응모방법
응모 예시
응모 예시

또한 응모를 통해 올해의 책 후보로 선정된 책은 도서전문가의 자문과 ‘올해의 책 투표’를 거쳐 2021 남부캠퍼스 ‘올해의 책’으로 선정된다.

‘올해의 책 투표’ 참여 시 그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적어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땡스페이퍼 책선물 패키지’를 선물할 수도 있다. 선정된 메시지는 홈페이지에서 50+성우봉사단이 감미롭게 낭독하는 ‘땡스메시지 낭독 영상’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

‘올해의 책 캠페인’은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참여 방법은 50+포털 홈페이지, 50+포털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해우 서울시50플러스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집콕 생활 중에도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 중심으로 우선 진행한다”며, “서울시는 앞으로도 50+세대가 50플러스캠퍼스를 통해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문의: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 02-460-5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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