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역사와 문화를 조명하는 곳, 한성백제박물관!
발행일 2021.03.16. 11:49
한성백제박물관은 한국 역사상 처음으로 서울지역을 도읍으로 삼았던 고대국가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복원하고 조명하기 위해 서울시가 만든 국립박물관이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서울이 2천 년 역사도시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풍납동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방이동고분군 등 백제왕도역사와 관련 깊은 유적들을 직접 보호하고 관리하는 공간이다. 여기서 그동안 서울시민으로서 잊고 지낸 서울의 고대 역사, 문화와 그 의미를 되새기며, 더 나은 미래를 꿈꿔보는 건 어떨까?
한성백제박물관은 제30회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한 바 있을 정도로 외관이 아름답다. 내부로 들어서면, 풍남토성 성벽 단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성백제박물관이 2013년부터 수년간 진행해 온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을 비롯한 백제왕도 발굴조사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인 백제왕도 발굴조사 성과전 <왕성과 왕릉> 전시 중이다. 박물관 기념품과 다양한 문화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뮤지엄숍도 들러볼만하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서는 서울이 2천 년 역사도시라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풍납동토성, 몽촌토성, 석촌동고분군, 방이동고분군 등 백제왕도역사와 관련 깊은 유적들을 직접 보호하고 관리하는 공간이다. 여기서 그동안 서울시민으로서 잊고 지낸 서울의 고대 역사, 문화와 그 의미를 되새기며, 더 나은 미래를 꿈꿔보는 건 어떨까?
한성백제박물관은 제30회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한 바 있을 정도로 외관이 아름답다. 내부로 들어서면, 풍남토성 성벽 단면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성백제박물관이 2013년부터 수년간 진행해 온 몽촌토성과 석촌동 고분군을 비롯한 백제왕도 발굴조사의 성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자리인 백제왕도 발굴조사 성과전 <왕성과 왕릉> 전시 중이다. 박물관 기념품과 다양한 문화상품을 둘러볼 수 있는 뮤지엄숍도 들러볼만하다.

제30회 서울시 건축상을 수상한 바 있는 한성백제박물관 ⓒ임유리

박물관 로비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풍납토성 성벽 단면 ⓒ임유리

로비에서 2021년 새해맞이 테마전(2021년 신축년, 상서로운 흰 소의 해, 우직하고 성실하게)이 진행 중이다. ⓒ임유리

백제의 중앙 문화뿐 아니라 지방 문화 및 중국 대륙과 일본열도의 관련 문화까지도 포함하여 주제별로 전시하였다. ⓒ임유리
■ 한성백제박물관
○ 위치 : 서울특별시 송파구 위례성대로 71(올림픽공원 내)
○ 운영시간 : 평일 09:00~19:00/토·일·공휴일 09:00~19:00(11월~2월 18:00까지)
○ 휴무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휴관하지 않음)
○ 입장료 : 상설전시실 무료 (특별·기획전시는 유료로 진행될 수 있음)
○ 홈페이지 바로가기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