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명소 노들섬 야경, 조각전과 함께 즐겨보자
발행일 2021.01.28. 13:10
'달빛노들'부터 '친애하는 사슴에게(Dear DEER)'까지
서울 한강대교의 중심, 노들섬이 다시 서울시민의 곁으로 돌아온 건 지난 2019년 9월이었다. 서울 한강의 최중심, 넓은 한강을 한꺼번에 조망하며 서울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63빌딩이 코앞에 보이는 그야말로 '명당'인 곳이다.
과거 '중지도'로 불렸던 시민들의 휴식명소가 야경과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힙한 장소로 변신했다. 특히 최근에는 노들섬 둔치에 있는 지름 12m의 알루미늄 인공달이 떠 시민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고 있다. 겨울시즌 특별기획으로 환경조각가 조영철의 특별 야외 조각전인 'Dear DEER'도 놓치지 말자.
과거 '중지도'로 불렸던 시민들의 휴식명소가 야경과 노을을 즐길 수 있는 서울의 힙한 장소로 변신했다. 특히 최근에는 노들섬 둔치에 있는 지름 12m의 알루미늄 인공달이 떠 시민들의 관심을 한눈에 받고 있다. 겨울시즌 특별기획으로 환경조각가 조영철의 특별 야외 조각전인 'Dear DEER'도 놓치지 말자.
한강대교를 따라 노들섬으로 들어가는 길, 노들섬의 야경이 멋스럽다 ⓒ임중빈
보랏빛 수채화 같은 노들섬의 둔치를 반려견과 산책하고 있는 시민들 ⓒ임중빈
이촌한강공원에서 바라본 '노들섬'의 풍경을 한 시민이 사진에 담고 있다. ⓒ임중빈
노들섬을 대표하는 사이니지와 조각전 'Dear DEER'의 영롱한 사슴 조형물들이 조화롭다 ⓒ임중빈
노들섬으로 들어가는 '한강대교' 위에서 바라본 한강의 야경 ⓒ임중빈
겨울시즌 특별기획으로 환경조각가 조영철의 특별 야외 조각전인 'Dear DEER'가 설치되어 있다 ⓒ임중빈
노들섬 곳곳에 숨어있는 사슴 조형물들을 서로 다른 각각의 매력을 가지고 있다. ⓒ임중빈
'친애하는 사슴에게'라는 의미의 'Dear DEER' 전시회에 설치된 사슴 조형물 ⓒ임중빈
노들섬 둔치에 설치된 12m의 인공달 '달빛노들' ⓒ임중빈
대규모 공연장으로 사용되는 노들섬의 대표 건물인 '라이브하우스'의 야경 ⓒ임중빈
노들섬 둔치에 설치된 12m의 인공달 '달빛노들' ⓒ임중빈
사진을 찍는 타이밍이나 각도, 촬영 시간대에 따라 서로 각각 다른 빛을 내는 사슴 조형물들 ⓒ임중빈
■ 노들섬
○ 위치 : 서울 용산구 양녕로 445
○ 운영시간 : 야외 및 옥외공간 24시간 개방
- 내부시설 ᅵ 11:00AM - 10:00PM (시설별 운영시간 상이)
- 친애하는 사슴에게 전시기간 : 2020.12.19 (토) ~ 2021.03.07 (일)
○ 홈페이지 : http://nodeu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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