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선수단 결단식
admin
발행일 2008.09.25. 00:00
서울시는 지난 25일 오후 4시 30분, 서울광장에서 ‘제89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오세훈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국체육대회는 그동안 세계적 선수들을 배출, 대한민국을 스포츠 강국으로 만드는 견인차가 되어 왔다”며 “서울시민들은 여러분을 응원하며 베이징올림픽에서와 같은 희망과 용기를 얻을 것을 것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도전할 것”을 당부했다. 이어 오세훈 시장은 선수대표로부터 우승과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결의문을 전달받고, 필승을 다짐하는 타고식을 가졌다. 한편,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10일(금)부터 16일(목)까지 7일간 여수 진남경기장 등에서 펼쳐지며 축구, 야구, 육상 등 42개 종목에 2만5천여 명의 선수가 전국적으로 참가한다. 서울시 선수단은 41개 종목에 펜싱 남현희 선수 등 1천784명이다. 하이서울뉴스/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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