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ㆍFC서울축구단 공동 마케팅
admin
발행일 2008.09.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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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FC 서울 프로축구단이 공동 마케팅에 손을 잡았다. 서울시와 FC서울프로축구단은 지난 18일 ‘공동 마케팅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한 것. 앞으로 두기관은 서울사랑 확산과 연고구단 활성화를 통한 프로축구 붐 조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협약체결에 따라 서울시와 FC서울 구단은 상호 협력을 통한 홍보강화와 이벤트 공동 진행 등 공동 마케팅을 전개함으로써 Hi Seoul 브랜드와 FC서울 구단을 상호 홍보하는데 적극 협조하게 딘다. 특히, 서울시는 연고구단 활성화를 위해 리틀FC서울과 학교순회 축구클리닉 등 구단이 추진 중인 이벤트행사 등을 최대한 후원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시는 지하철 광고, 전광판, 방송, 인터넷, 간행물 및 기타 홍보수단 등을 통해 FC서울구단 홍보를 지원하고 FC서울은 전광판, 팬 북, 입장권, 경기일정표, 선수유니폼, 홍보포스터, 기타 홍보수단 등을 통해 서울시의 Hi Seoul 브랜드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그동안 서울시는 서울연고구단 공동 마케팅의 일환으로 2003년부터 프로야구(두산베어스, LG트윈스)와 프로농구 (삼성썬더스, SK나이츠) 구단들과 공동 마케팅 협약을 맺고 상호 홍보와 이벤트 행사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왔다. 서울시와 FC서울프로축구단 관계자들은 이번 공동 마케팅 협약체결을 통해 시민고객들에게 서울사랑 공동체 의식을 제고하는 것은 물론 연고구단 활성화를 통한 스포츠 붐 조성을 위해 공동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문의 3707-8455(마케팅담당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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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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