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국제 영상페스티벌 개최

admin

발행일 2008.09.16. 00:00

수정일 2008.09.16. 00:00

조회 886

서울시는 에이즈 예방과 청소년 성교육을 위해 9월 20일(토)부터 21(일)까지 청소년 영화제『제3회 청소년 국제영상 페스티벌 ‘아우라’』를 개최한다.

용산역 아이파크몰 이벤트광장에서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는 청소년들의 성(性)과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정립하는 데 도움을 주는 문화축제로 치러질 예정이다.

이번 영상 페스티벌에서는 재기발랄한 청소년들의 순수하면서도 진솔한 생각이 담겨있어 관객에게 감동과 재미를 줄 수 있는 작품들을 상영할 예정이다. 국내작 13편, 해외작 5편 등총 18편이 상영된다.
아울러 댄스그룹 ‘샤이니’ 및 ‘배우 박지빈’, ‘2AM’, ‘나비’ 등 청소년들에게 인기가 많은 인기연예인들의 축하공연과 사물놀이ㆍ비보이 퍼포먼스ㆍ청소년댄스공연 등의 문화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첫 날 개막식에는 영화배우 ‘박지빈’군과 인기 댄스그룹 ‘샤이니(5인조 남성그룹)’ 멤버의 홍보대사 위촉을 비롯한 각종 축하 공연이 열리며, 둘째 날 낮에는 성교육 전문가 특강과 에이즈 예방 홍보 거리행사 및 가족이 참여하는 OX퀴즈, 마술쇼 등이 개최된다.

상영 영화 (해외작 5편, 국내작 13편)

문의 : 서울특별시 여성가족정책관 3707-9288
(사)한국에이즈퇴치연맹 서울특별시지회749-0751, 0754
홈페이지 : www.yiffa.or.kr


하이서울뉴스/김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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