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류페스티벌 10월 개최
admin
발행일 2008.07.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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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서울이 아시아에 한류 신드롬을 다시 한번 뜨겁게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서울시는 해외관광객 유치 활성화의 일환으로 10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잠실종합운동장 호돌이광장 및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08서울한류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시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 후원으로 열릴 ‘2008서울한류페스티벌’은 일본, 중국, 동남아 등 아시아 전역을 대상으로 개최지인 서울의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고, 한류브랜드를 담아내어 우리의 문화를 아시아와 세계에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 아시아를 품다’를 주제로 하는 축하페스티벌과 아시아 전역에서 사랑을 받은 한류드라마, 영화의 0ST를 선정하여 영상과 함께 선보이는 ‘음악이 함께하는 영상의 밤’, 아시아재난극복기금 마련을 위해 기획된 ‘ASIA AID'콘서트 등의 공연프로그램과 ‘한류스타 사진전’, ‘한류콘텐츠 특별전’ 등 전시 외에 ‘한류스타 팬미팅’, ‘드라마촬영장 투어’ 등도 이루어진다. 한편 서울시는 서울한류페스티벌의 효과적 홍보 및 성공적 개최를 위해 영화 ‘왕의 남자’와 드라마 ‘일지매’를 통해 열연을 선보이며 대표적 한류스타로 꼽히는 배우 이준기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씨는 29일 오전 서소문청사 간부회의실에서 오세훈 시장으로부터 위촉 패를 수여받았으며,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더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문의 : 경쟁력강화본부 문화산업담당관 ☎ 2171-24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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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변효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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