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자인재단 11월 공식 출범
admin
발행일 2008.07.28. 00:00
동대문에 들어서는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의 운영과 디자인산업 지원을 위한 ‘서울디자인 재단’이 올 11월 공식 출범한다. 서울디자인재단은 2010년 완공 예정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의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운영과 함께 디자인 작품의 전시 및 보급 활동, 서울디자인올림픽(SDO) 개최, 2010 세계디자인수도(WDC)관련 국ㆍ내외 교류사업 등 디자인산업 진흥을 위한 각종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동대문디자인플라자&파크라는 디자인 인프라시설을 바탕으로 디자인산업 지원사업의 시너지 효과 창출을 통하여 현재 세계 14위권인 디자인 경쟁력을 향후 5년 내에 세계 10위권 이내로, 10년 후에는 세계 5위권 이내로 진입하는 목표달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따라 서울시는 오는 10월 세계 디자인 트렌드에 밝고, 풍부한 경영 경험을 갖춘 CEO형 국내인사 가운데 공모를 통해 사장을 선임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년 4/4분기에 전시기획, 조사연구, 대외홍보 등을 담당할 인력을 공개채용을 통해 선발하고, 사업범위의 확장에 따라 단계별로 전문 인력을 확충할 예정이다. 문의 6361-3571 하이서울뉴스/유미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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