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관광자원화
admin
발행일 2007.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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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역사문화유산 활성화방안’ 정책토론회 개최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은 30일(화) 오후 2시 서초동 소재 연구원 2층 대회의실에서 ‘한강 역사문화유산 활성화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 주제는 ‘한강 역사문화유산 활성화방안’으로 서울시정개발연구원의 홍석기 연구위원이 발표자로 나선다. 숙명여대 최영민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며, 김시덕(국립민속박물관 학예관), 나각순(서울시사편찬위원회 연구원), 박은실(추계예술대 교수), 이재인(목원대 겸임교수), 조수동(공연예술 감독)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이 자리에서는 한강의 역사문화유산을 찾아내 서울시민이 문화적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강의 ‘역사문화 장소’로서의 재회복과 관광자원화 강조 토론회 발표자인 홍석기 연구위원은 한강이 선사시대부터 산업화 사회까지 생활과 치수, 그리고 이수의 공간으로 활용돼왔고, 21세기에는 서울시민의 문화적 자부심을 고양할 수 있는 장소로 변모해 ‘역사문화 장소’의 재회복과 관광자원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따라서 한강의 역사 문화유산 훼손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388개의 한강 역사문화유산을 문화 콘텐츠화해야 하고, 역사문화유산을 루트(Route), 네트워크(Network), 벨트(Belt), 클러스터(Cluster)화해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 한강 활성화방안을 제시한다.
■ 문의 : 서울시정개발연구원 디지털도시부 ☎ 02-2149-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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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이지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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