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울 렌즈에 찰칵!
admin
발행일 2006.08.11. 00:00
일상의 눈으로는 잘 보지 못했던 서울의 매력을 카메라 렌즈를 통해 다시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에서는 8월21일부터 25일까지 제11회 서울관광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서울의 모습을 널리 알리고 세계도시 서울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의 주제는 포토에세이 ‘100일간의 서울스토리’이다. 10여회 동안 진행된 이전의 공모전과는 달리 스토리를 통해 사진 작품을 담아야 한다. 당선된 사진 이미지는 서울시와 서울문화관광사이트를 통해 홍보되며 서울문화관광 사이트 테마!서울에 기재될 예정이다. 공모전의 슬로건은 ‘내 안의 서울, 우리의 서울!’이다. 내용은 청계천, 한강, 서울야경, 서울시티투어버스, 서울타워, 발전하는 서울의 모습 등의 풍경 이야기나 서울성곽, 왕궁수문장교대의식, 숭례문파수의식 등의 문화유산이야기, 재래시장, 음식문화, 레저, 가족의 모습, 서울사람들에 대한 일상 이야기, 클럽문화, 월드컵이야기, 서울의 다양한 거리문화 등의 젊음 이야기이며 그 외 서울을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이미지와 스토리면 된다. 작품 크기는 슬라이드일 경우 흑백 또는 칼라로 11×14 이며 디지털 작품은 8×10 사이즈로 400만 화소이상(2200*1700) 이어야 한다. 스토리 1건당 5점 이내로 구성해야 하고 1인당 2가지 스토리까지 출품이 가능하다. 사진 뒷면에 공모분야, 작품명, 작가명, 주소, 우편번호, 전화번호, 촬영장소, 촬영일 등을 기재한 후 필름 및 데이터 원본과 같이 제출하면 된다. 참가신청서는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새소식란이나 문화관광사이트 홈페이지(www.visitseoul.net)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샘플로 제시된 신청서를 참고해 내용을 작성하면 된다. 입상작품은 9월18일부터 10월1일까지 시청앞 광장 등에 전시될 예정이며 관광안내책자나 국내외 전시회 등에 서울의 홍보용 이미지로 활용될 계획이다. 8월 30일 서울시 홈페이지에 당선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개별통지도 함께 한다. 대상 1점에 300만원, 금상 2점에 대해 각각 200만원 등 총 1천여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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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김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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