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유산 안내자 모집
admin
발행일 2006.08.07. 00:00
우리 것을 배우고 가르치는 즐거움은 해 본 사람만이 그 맛을 안다. 우리 문화에 대해 다양한 지식과 견문을 넓히고, 이를 남들에게도 전해줄 수 있는 문화유산안내자 프로그램을 통해 무더운 여름을 알차게 보내보면 어떨까. 사단법인 서울문화사학회는 서울을 방문하는 내·외국인 관광객에게 우리 문화를 소개하는 서울문화안내자 양성 교육과정의 제2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할 인원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 분야를 포함해 총 50명. 수료 후에는 학회 안내자로 활동할 수 있어 더욱 유용하다. 교육과목은 서울시 문화관광 정책과 서울의 역사 지리적 변화, 궁궐의 이해, 청계천 복원의 도시계획 등으로 수강생들은 총 60여 시간의 교육을 받게 된다. 수업은 8월 12일부터 11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되며, 8월 말부터는 경복궁·창덕궁·종묘 등을 돌며 현장실습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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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조선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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