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패션 경쟁력 높인다
admin
발행일 2009.06.17. 00:00
동대문 패션상권 내 중소패션업체 대상 '동대문 혁신기업' 공개모집 동대문 패션상권을 활성화시키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동대문의 패션 혁신기업들이 나선다. 이를 위해 서울특별시 SBA(서울산업통상진흥원)는 동대문 패션상권 내 우수중소기업들을 대상으로 ‘동대문 혁신기업’을 공개 모집한 후 해외마케팅과 홍보를 집중 지원한다. 동대문 소재 중소패션업체면 신청할 수 있는 이번 '동대문 혁신기업' 주요 선정기준은 패션상품의 디자인 자체 제작능력, 수출능력, 성장 가능성, 상품의 시장성 등이다. SBA 서울패션센터는 패션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혁신기업으로 선정된 업체에게 다각적인 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동대문 혁신기업을 지원하는 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SBA 서울 패션센터는 지난해 동대문혁신 패션기업 20개사를 선정해 북경패션쇼룸 운영, 패션쇼 개최 등 참가 기업의 마케팅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그리고 올해 선정되는 20개 내외 기업에 대해서도 북경패션쇼룸 운영과 해외마케팅 지원 브랜드 홍보를 위한 패션쇼 개최, 다국어 카탈로그 제작 및 배포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동대문 혁신기업' 참가를 희망하는 패션업체는 SBA 홈페이지(www.sba.kr), 이메일, 팩스, 방문신청, 우편 등을 통해 6월 22일까지 지원하면 된다.
하이서울뉴스/송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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