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립도서관 연장 운영
admin
발행일 2007.03.14. 00:00
3월 15일부터 열람실은 밤 11시까지 운영 평일 도서관 이용이 어렵던 학생, 직장인이 이제는 야간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15일부터 성동구립도서관, 광진정보도서관, 이진아기념도서관 등 6곳의 구립도서관을 대상으로 자료실은 오후 10시, 열람실은 오후11시까지 연장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이달 2일부터 연장 운영에 들어간 동대문구, 성북, 강북, 관악문화도서관 등 4곳을 포함 10곳의 서울시 구립도서관이 야간 연장 운영을 실시하게 된다. 도서관 연장 운영과 관련 서울시 문화과 관계자는 “금년 말까지 10곳의 구립도서관 야간 연장운영을 시범 실시해 보고 시민들의 호응도 및 운영상의 문제점을 파악, 확대 시행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에 앞서 서울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정독도서관, 송파도서관, 마포평생학습관, 강서도서관, 도봉도서관 등 5곳이 지난 달 1일부터 연장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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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서울뉴스 / 권양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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