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환경작품 공모 대상에 ‘배꽃 서울’
내손안에서울
발행일 2004.05.10. 00:00
■ 사진전 26점, 포스터 65점, 일러스트 20점 각각 선정 녹색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서울의 모습을 사진과 포스터, 일러스트로 만난다. ‘2004 서울환경사진전’에는 배꽃이 활짝 핀 서울의 모습을 담은 ‘배꽃 서울(이한갑)’이 금상을 차지했다. ■ 다음달 4일 시상 후,
서울광장 등에서 전시
‘환경포스터전’에서는 환경문제에 대한 지난 과거의 반성과 미래의 희망을 잘 표현한 ‘앞만 보고 달려온 우리들, 이제는 자연과
하나될 때입니다(경기상업고등학교 윤석모)’가 대상을 차지했다. ‘환경 일러스트전’에서는 오염된 환경에 갇힌 어느 소년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간절한 소망의 꿈을 꾸는 ‘소년의 꿈(이수정)’이 금상을 차지했고, 이밖에도 훼손되어 가는 자연과 생활환경을 그린 ‘공존(홍희준-은상)’, 자연과 인간이 하나가 되어 서로 의지하며 더불어 함께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은 ‘생명의 나무(신현정-동상)’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작품들이 선정됐다. 이들 입상작들은 다음달 4일 서울광장에서 시상식을 갖고, 수상작들을 서울광장, 을지로 지하보도, 월드컵공원, 선유도공원,
어린이공원 등에 전시될 예정이다. | ||
하이서울뉴스 / 차현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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