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Q&A로 알아보는 '새 광화문광장'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0.11.26. 13:29

수정일 2020.11.26. 18:17

조회 3,036

# 그것이 알고싶다
질문으로 알아보는 새 광화문 광장

# Q. 시장 권한대행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권한을 넘어서는 것은 아닌가요?
A.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은 중앙정부, 지역주민 등과 4년여 논의를 거쳐
시민의 뜻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광화문광장 ‘변화와 개선 필요하다’는 의견
- 서울시민 설문(1,000명/‘19.12.) 73.5%
- 시민토론단 설문(268명/‘19.12) 80.6%
절차에 따라 진행되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권한대행의 책무(지방자치법시행령 제74조제1항)이며,
사업을 중단하는 것이 권한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20.5.23.(토)
∨시장이 시민단체, 광화문시민위원회 위원 등 차례로 면담
→ ‘20.5.27.(수)
∨시장 참석 내부회의에서 사업 적극추진 결정

# Q. 시민의견 수렴 없이 추진되고 있는 거 아닌가요?
A. 4년간 300여회의 논의과정을 거쳤습니다.
특히 19년 9월부터 20년 11월 현재까지 시민단체와의
토론회, 간담회, 개별면담 등 총 32회 집중 소통도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시민단체와의 소통현황
‘19. 10~12: 1~4차 공개토론회 등 6회
‘19. 11. 15: 1차 도시분야 학술 토론회
‘19. 11. 26.: 광장 문화포럼
‘19. 12: 1~2차 시민대토론회 2회
‘19. 12~’20. 6: 시민단체 관계자 면담 16회
‘20. 4. 27: 시민단체·전문가 토론회

시민단체들도 서울시의 소통 노력을 인정했습니다.
‘20.1.28.: 시민단체 기자회견 “市(시)의 시민소통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
‘20,7.1.: 시민단체 입장문 대외발표 “市(시)가 보인 수용성·적극성은 매우 고무적”
시민단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 변경안
(전면 보행화 및 단계적 추진, 공원 같은 광장, 대규모 지하광장 취소 등)이
마련된 것입니다.

# Q. 새로 선출되는 시장이 책임을 지고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요?
A. 올 2월 13일 시민의 뜻 담아 사업추진 방향 발표와
5월 27일 사업추진 결정 후 정상적 일정에 따라 20여개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착공하게 된 것입니다.

환경영향평가(3.12)→빛, 경관, 건설기술, 도로관리 등 심의(6.9~7.9)
→재해 영향성 평가(7.9.)→문화재 현상변경(9.9)→교통규제심의(9.22)
→착공(11.16)

# Q. 일부 시민단체가 반대하는 서측편측 광장은 어떻게 결정되었나요?
A. ∨ 서측 편측 광장 배치는 시민선호도 조사,
전문가 의견 및 주변 건물과의 연계성, 보행량 조사, 상권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입니다.
∨ 시민단체와 많은 시민들은 광화문광장의
전면보행화를 희망했으며 첫 번째 단계로 우선 서측편측 광장 배치를
하게 된 것입니다.

새 광화문광장의 공간구성 선호도(제2차 시민 대토론회 ‘19.12)
서측 도로 광장 전환 64.9%
중앙광장 19.8%
양측광장 9.0%
동측 도로 광장 전환 3.4%

# Q. 광장 조성에 따른 교통대책은 무엇인가요?
A. ∨동서측(사직·율곡로, 내자동 지하보차도) 현재 기능 유지
   ∨남북측(세종대로) 차로 동쪽으로 모으고 차선확대
    (동측 현재 6차로→7~9차로)
- 광역대책: 도심 교통량 분산·우회를 위해 도심 외곽에서
녹색교통 진흥지역 경계까지 신호 조정으로 도심을 통과하는
차량을 감소시킬 예정입니다.
※실시간 교통정보와 교통현황 사전 제공

- 근거리대책: 신호최적화를 통해 교통정체를 최소화하고
우회경로를 확보하여 세종대로 교통량을 최대한 균일하게
주변도로로 분산시킬 예정입니다.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주변지역으로 우회 조정

# Q. 연말 동절기에는 보도공사를 하지 않는다는
시 발표 ‘보도공사 클로징11’을 위반한 것 아닌가요?
A. 현재 공사중인 ‘세종대로 사람숲길’ 사업과 연계 필요성에 따라
금번 동절기에는 세종대로 동측도로 공사분에 대해서만 우선 시행하고,
광장공사와 보도공사는 ‘21년 3월 이후 시행하여 클로징11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신속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Q. 현 조성계획안에는 광화문광장의 역사성 복원이라 할 수 있는 월대복원이 포함되어 있나요?
A.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핵심 가치
역사성 회복, 보행성 회복, 시민 이용성 강화

광화문 월대와 문화재복원은 문화재청과 공동추진 사업으로 사직로 기능 유지 등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광장의 변화와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21년 하반기: 정밀 발굴조사 진행
21년 하반기~23년: 월대 등 문화재복원 및 주변정비

 Q. 코로나19 상황에서 광화문광장 조성에 예산을 투입하는 게 바람직한가요?
A. 당초 980억원→변경 791억원 →189억원 감액

– 단순 토목사업이 아닌 서울역~광화문에 이르는 사람중심 ‘서울 대표 보행거리’ 조성을 완성하는 공정으로 이 구간(2.6㎞)에 도심 숲을 조성하여 글로벌 도시 서울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보행자 편의성 증대로 관광객 및 방문객 증가로 남대문일대~북창동~광화문광장 인근 지역상권을 회복하여 경제적 가치 창출 효과로 이어집니다.

# 녹음과 휴식이 더 풍성해지도록,
표현의 자유가 더 넓어지도록
새 광화문 광장에 진짜 광장을 심겠습니다

# 그것이 알고싶다 질문으로 알아보는 새 광화문 광장

# Q. 시장 권한대행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은 권한을 넘어서는 것은 아닌가요?
A. 광화문광장 조성사업은 중앙정부, 지역주민 등과 4년여 논의를 거쳐 시민의 뜻에 따라 추진하는 사업입니다.

광화문광장 ‘변화와 개선 필요하다’는 의견
- 서울시민 설문(1,000명/‘19.12.) 73.5%
- 시민토론단 설문(268명/‘19.12) 80.6%
절차에 따라 진행되던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권한대행의 책무(지방자치법시행령 제74조제1항)이며,
사업을 중단하는 것이 권한을 넘어서는 것입니다.

‘20.5.23.(토)
∨시장이 시민단체, 광화문시민위원회 위원 등 차례로 면담
→ ‘20.5.27.(수)
∨시장 참석 내부회의에서 사업 적극추진 결정

# Q. 시민의견 수렴 없이 추진되고 있는 거 아닌가요?
A. 4년간 300여회의 논의과정을 거쳤습니다.
특히 19년 9월부터 20년 11월 현재까지 시민단체와의 토론회, 간담회, 개별면담 등 총 32회 집중 소통도 이루어졌습니다.

주요 시민단체와의 소통현황
‘19. 10~12: 1~4차 공개토론회 등 6회
‘19. 11. 15: 1차 도시분야 학술 토론회
‘19. 11. 26.: 광장 문화포럼
‘19. 12: 1~2차 시민대토론회 2회
‘19. 12~’20. 6: 시민단체 관계자 면담 16회
‘20. 4. 27: 시민단체·전문가 토론회

시민단체들도 서울시의 소통 노력을 인정했습니다.
‘20.1.28. : 시민단체 기자회견 “市(시)의 시민소통 노력에 대해 높이 평가”
‘20,7.1. : 시민단체 입장문 대외발표 “市(시)가 보인 수용성·적극성은 매우 고무적”
시민단체,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사업 변경안
(전면 보행화 및 단계적 추진, 공원 같은 광장, 대규모 지하광장 취소 등)이 마련된 것입니다.

# Q. 새로 선출되는 시장이 책임을 지고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은가요?
A. 올 2월 13일 시민의 뜻 담아 사업추진 방향 발표와 5월 27일 사업추진 결정 후 정상적 일정에 따라 20여개
사전 행정절차를 거쳐 착공하게 된 것입니다.

환경영향평가(3.12)→빛, 경관, 건설기술, 도로관리 등 심의(6.9~7.9)→재해 영향성 평가(7.9.)→문화재 현상변경(9.9)→교통규제심의(9.22)→착공(11.16)

# Q. 일부 시민단체가 반대하는 서측편측 광장은 어떻게 결정되었나요?
A. ∨ 서측 편측 광장 배치는 시민선호도 조사, 전문가 의견 및 주변 건물과의 연계성, 보행량 조사, 상권 영향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입니다.
∨ 시민단체와 많은 시민들은 광화문광장의 전면보행화를 희망했으며 첫 번째 단계로 우선 서측편측 광장 배치를 하게 된 것입니다.

새 광화문광장의 공간구성 선호도(제2차 시민 대토론회 ‘19.12)
서측 도로 광장 전환 64.9%
중앙광장 19.8%
양측광장 9.0%
동측 도로 광장 전환 3.4%

# Q. 광장 조성에 따른 교통대책은 무엇인가요?
A. ∨동서측(사직·율곡로, 내자동 지하보차도) 현재 기능 유지
∨남북측(세종대로) 차로 동쪽으로 모으고 차선확대 (동측 현재 6차로→7~9차로)

- 광역대책: 도심 교통량 분산·우회를 위해 도심 외곽에서 녹색교통 진흥지역 경계까지 신호 조정으로 도심을 통과하는 차량을 감소시킬 예정입니다.
※실시간 교통정보와 교통현황 사전 제공

- 근거리대책: 신호최적화를 통해 교통정체를 최소화하고 우회경로를 확보하여 세종대로 교통량을 최대한 균일하게 주변도로로 분산시킬 예정입니다.
※시내버스 3개 노선을 주변지역으로 우회 조정

# Q. 연말 동절기에는 보도공사를 하지 않는다는 시 발표 ‘보도공사 클로징11’을 위반한 것 아닌가요?
A. 현재 공사중인 ‘세종대로 사람숲길’ 사업과 연계 필요성에 따라 금번 동절기에는 세종대로 동측도로 공사분에 대해서만 우선 시행하고, 광장공사와 보도공사는 ‘21년 3월 이후 시행하여 클로징11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신속히 추진할 예정입니다.

# Q. 현 조성계획안에는 광화문광장의 역사성 복원이라 할 수 있는 월대복원이 포함되어 있나요?
A. 새로운 광화문광장 조성 핵심 가치
역사성 회복, 보행성 회복, 시민 이용성 강화

광화문 월대와 문화재복원은 문화재청과 공동추진 사업으로 사직로 기능 유지 등 교통흐름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광장의 변화와 연계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21년 하반기: 정밀 발굴조사 진행
21년 하반기~23년: 월대 등 문화재복원 및 주변정비

# Q. 코로나19 상황에서 광화문광장 조성에 예산을 투입하는 게 바람직한가요?
A. 당초 980억원→변경 791억원 →189억원 감액

- 단순 토목사업이 아닌 서울역~광화문에 이르는 사람중심 ‘서울 대표 보행거리’ 조성을 완성하는 공정으로 이 구간(2.6㎞)에 도심 숲을 조성하여 글로벌 도시 서울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입니다.
- 보행자 편의성 증대로 관광객 및 방문객 증가로 남대문일대~북창동~광화문광장 인근 지역상권을 회복하여 경제적 가치 창출 효과로 이어집니다.

# 녹음과 휴식이 더 풍성해지도록, 표현의 자유가 더 넓어지도록
새 광화문 광장에 진짜 광장을 심겠습니다

▶ ‘내 손안에 서울’ 앱으로 받아보기
▶ '코로나19 서울생활정보' 한눈에 보기
▶ 내게 맞는 '코로나19 경제지원정책' 찾아보기

매일 아침을 여는 서울 소식 - 내 손안에 서울 뉴스레터 구독 신청 카카오톡 채널 구독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