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주의 발령] 알아둬야 할 메르스 행동 수칙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8.09.09. 12:51
지난 9월 8일 중동 호흡기 증후군(메르스)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는 메르스 위기경보를 4단계(관심>주의>경계>심각)중 2단계(해외 메르스 국내 유입)인 '주의'로 격상하였습니다. 서울시는 8일 오후 11시경 메르스 긴급점검 회의를 통해 비상방역대책반을 설치 했으며 밀접 접촉자 격리 해제 발표가 나올때 까지 1대1관리 체제를 유지할 계획입니다 |
일반시민을 위한 수칙 10
1.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충분히 씻으세요.
2.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을 만지지 마세요.
3. 열이나 기침이 나면 마스크를 쓰세요.
4. 기침과 재채기 시 입과 코를 가리고 하세요.
5. 발열,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 접촉을 피하세요.
6. 병문안을 자제하세요.
7. 일반 질환으로 진료가 필요하면, 시기를 놓치지 말고 진료를 받으세요.
8. 가벼운 질병은 동네 병원을 이용하고, 응급실 이용을 자제하세요.
9. 대중교통 이용시 마스크를 써주세요.
10. 증상이 있으면 집에 머무르고 질병관리본부 1339로 문의하세요.
학생을 위한 수칙 10
1. 손을 깨끗이 씻으세요.
2. 기침과 재채기는 입과 코를 가리고!
3.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마세요.
4. 발열,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세요.
5. 자주 환기를 시키고, 호흡기 증상이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세요.
6. 사람이 많은 곳에 가급적 가지 마세요.
7. 휴대전화 등 개인용품 깨끗하게!
8. 규칙적인 식사와 수면도 중요해요.
9. 열이 나거나 기침 등의 증상이 있다면 즉시 부모님과 선생님께 알려주세요.
10. 증상이 있을 시 집에 머무르고 바로 1339로 신고하세요.
메르스 관련 문의 : 질병관리본부 국번없이 1339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을 위한 수칙
1. 메르스 의심 증상이 있는지 확인하세요.
2. 최근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병원을 방문했는지 확인하세요.
3.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병원 방문이 확인되고 메르스 증상이 의심된다면, 1339에 전화하여 안내를 받으세요.
4. 메르스 환자 발생·경유병원을 방문하지 않았으나 메르스 증상이 의심된다면, 가장 먼저 1339에 전화하세요.
5. 의료기관 이용시 최근 방문한 병의원 정보를 반드시 의사에게 알려주세요.
6. 외출 전후, 화장실 이용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씻으시고, 휴대전화 등 개인용품에 대한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세요.
7. 세면도구, 식기 등 생활용품을 가족과 함께 사용하지 마시고, 가능한 한 가족과 독립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마스크를 쓰고 대화해 주세요.
8.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나와 이웃의 안전을 위해 손 대신 휴지 또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세요.
9. 메르스 관련 현황 및 안내 등 더 자세한 사항은 1339로 문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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