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부신 봄날, 서울 속 문학여행 떠나볼까?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17.04.11. 16:56

`시의 뿌리를 찾는 문학기행`에 참여 중인 시민들
시인의 삶과 발자취가 담긴 장소를 직접 좇으며, 작품이 전하는 감동을 찬찬히 음미해 볼 수 있는 이색 문학여행을 소개한다.
서울시민과 문인들이 함께하는 ‘시(詩)의 뿌리를 찾는 문학기행’이 오는 4월 13일부터 7월 6일까지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서울시와 인연이 되었던 시인들이 살았던 고택과 문학비, 묘소 등을 탐방하면서 문학작품의 의미를 확인하고 서울의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울시민과 문인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1만원이다.
신청방법은 원하는 탐방주제를 선택해 (사)국제펜클럽한국본부 사무처 전화(02-782-1337~8, 김경식 시인) 또는 이메일(admin@penkorea.or.kr)로 연락하면 된다. 참가자는 각 탐방주제마다 선착순 마감하며, 집결 장소에서 버스로 이동해 버스 또는 도보로 탐방하게 된다.
■ 시의 뿌리를 찾는 문학기행 안내
|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