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장 바닥의 캔버스에 한글 그림을 색칠하며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 김연희 -
한글이 와글와글 행사장 곳곳을 돌며 스탬프 투어를 할 수 있다.ⓒ 김연희 -
행사장에서는 공연도 진행됐다. ⓒ 김연희 -
행사장 체험 부스마다 참여를 기다리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 ⓒ 김연희
한글날 즐기는 광화문광장, 축제부터 해설투어·가을마켓까지
발행일 2026.10.13. 10:37
AI 요약
AI 도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이 요약정보는 이용자의 편의를 위해 AI가 본문 내용을 기반으로 생성한 것입니다.
AI가 요약한 내용으로 다소 부정확한 정보가 포함될 수 있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은 아래 본문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광화문광장에서는 ‘서울이 한글로 와글와글’ 행사가 열려 전시·체험·공연·스탬프 투어로 시민들을 맞았다. 한글날에는 광화문광장 서포터즈 해설투어도 진행돼 광장 곳곳의 역사와 의미를 소개했다. 또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가을마켓은 11월 5일까지 진행된다.
‘서울이 한글로 와글와글’ 행사와 광화문광장 해설투어, 가을마켓 현장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열린 서울이 한글로 와글와글 행사 ⓒ 김연희
한글날, 한글로 와글와글! 광화문광장에서 즐기는 가을 축제
늘 사람들로 북적이는 광화문광장이지만,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은 올해는 한글날을 즐기려는 시민들로 더욱 활기를 띠었다. 아침부터 광화문광장 곳곳에서는 대표 한글날 행사인 ‘서울이 한글로 와글와글’이 열렸다. 한글 관련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부스와 스탬프 투어, 공연 등이 광장을 가득 채웠다.

세종대왕 복장을 한 인물과 기념 사진을 찍는 아이들. ⓒ 김연희
어린아이와 함께 나온 가족부터 친구, 연인과 나들이에 나선 시민들까지, 가을 햇살 아래 한글날을 즐기는 사람들의 모습이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체험 부스마다 참여를 기다리는 긴 줄이 이어졌고, 바닥에 펼쳐진 캔버스에 한글과 관련된 그림과 문자를 색칠하는 아이들의 얼굴에는 웃음이 가득했다.
한글 간판 공모전 전시와 평소 헷갈리기 쉬운 한글 표현을 알려주는 전시도 마련됐다. 광장 구석구석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 덕분에 ‘서울이 한글로 와글와글’ 행사는 시민들이 한글을 더욱 친근하게 경험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광화문광장을 더 깊이 만나는 특별한 해설투어
한글날에는 ‘서울이 한글로 와글와글’ 행사 외에도 특별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바로 광화문광장 서포터즈가 진행하는 광화문광장 해설투어다. 한글날 특별 운영된 이 행사는 광화문광장 곳곳을 걸으며 공간에 담긴 역사와 의미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을 통해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됐으며, 매 회차 매진을 기록할만큼 인기를 모았다.

한글날 특별 프로그램으로 광화문광장 해설투어가 진행됐다. ⓒ 김연희
회차당 약 30명의 시민이 참여해 광화문광장을 새로운 시선으로 둘러봤다. 참여자들은 오디오 가이드를 활용해 일일 해설사로 나선 광화문광장 서포터즈의 설명을 들으며 이동했다. 투어는 이순신 장군 동상과 명량분수에서 시작해 한글분수와 터널분수, 세종대왕 동상과 열주, 감사의 정원 순으로 이어졌다.
평소 광장을 혼자 거닐 때는 무심코 지나쳤던 분수에 담긴 의미를 알아보고, 세종대왕 동상 주변의 측우기와 앙부일구, 열주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공간에도 미처 알지 못했던 이야기가 숨어 있다는 사실이 흥미로웠다.
특히 조성된 지 얼마 되지 않아 궁금했던 감사의 정원에 대한 설명은 더욱 인상적이었다. 공간에 담긴 자유와 희생의 의미를 되새기며 광장을 둘러보니 평소와는 다른 감회가 느껴졌다. 익숙한 광장을 역사와 의미가 담긴 공간으로 다시 바라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아쉽게도 이번 광화문광장 해설투어는 한글날 하루 동안 특별 이벤트로 진행됐다.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광장의 다양한 시설과 상징에 대해 알고 싶었던 시민들에게 뜻 깊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
아쉽게도 이번 광화문광장 해설투어는 한글날 하루 동안 특별 이벤트로 진행됐다. 평소 무심히 지나쳤던 광장의 다양한 시설과 상징에 대해 알고 싶었던 시민들에게 뜻 깊은 경험이 됐을 것이다.
수공예품 구경부터 피크닉까지, 광화문 가을마켓
광화문광장 한편에서는 가을을 맞아 마련된 가을마켓도 한창이었다. 플리마켓과 푸드트럭,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돼 광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가을 정취 속에서 만나는 광화문광장 가을마켓. ⓒ 김연희
종합안내소 인근에 자리한 플리마켓에서는 아기자기한 수공예품을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다. 다른 아트마켓에서는 쉽게 만나기 어려운 개성 있는 작품들도 눈길을 끌었다. 구경하다 출출해지면 푸드트럭에서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도 있어 가을 나들이 코스로 제격이었다.
광화문숲에 마련된 피크닉 가든에서는 돗자리와 피크닉 체어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시민들도 만날 수 있었다. 바쁜 도심 한가운데서 가을 햇살을 즐기며 잠시 쉬어 가는 모습이 정겨웠다.
스탬프 투어도 진행됐다. 광장 곳곳의 지정된 장소 세 곳을 찾아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코스는 해설투어에서도 만났던 감사의 정원 내 프리덤 홀이었다. 광장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여러 장소를 방문할 수 있어 행사에 참여하는 재미를 더했다.
스탬프 투어도 진행됐다. 광장 곳곳의 지정된 장소 세 곳을 찾아 스탬프를 모으면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코스는 해설투어에서도 만났던 감사의 정원 내 프리덤 홀이었다. 광장을 둘러보며 자연스럽게 여러 장소를 방문할 수 있어 행사에 참여하는 재미를 더했다.
광화문 가을마켓은 한글날에만 열리는 행사가 아니라 11월 5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한글날의 특별한 분위기를 놓쳤더라도 가을마켓을 통해 광화문광장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다.
한글을 배우고 체험하는 즐거움과 광화문광장 곳곳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는 해설투어까지, 한글날 광화문광장은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한글날 행사와 해설투어는 아쉽게 막을 내렸지만 가을마켓은 이어지니 광화문광장에 들러보면 어떨까. 한글날의 특별한 추억을 되새기며, 가을 정취가 가득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한글을 배우고 체험하는 즐거움과 광화문광장 곳곳에 담긴 이야기를 만나는 해설투어까지, 한글날 광화문광장은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 한글날 행사와 해설투어는 아쉽게 막을 내렸지만 가을마켓은 이어지니 광화문광장에 들러보면 어떨까. 한글날의 특별한 추억을 되새기며, 가을 정취가 가득한 나들이를 즐길 수 있다.

한글의 즐거움과 역사, 가을의 여유가 함께한 광화문광장. ⓒ 김연희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광화문 가을 마켓
○ 운영기간 : 2026년 9월 1일 ~ 2026년 11월 5일 11:00~22:00
○ 장소 : 광화문광장, 열린마당 등
○ 주요내용 : 수공예마켓, 피크닉가든 쉼터, 푸드트럭, 체험 부스 등
○ 장소 : 광화문광장, 열린마당 등
○ 주요내용 : 수공예마켓, 피크닉가든 쉼터, 푸드트럭, 체험 부스 등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