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화코스모스 한창! '이씨의 다리' 건너 만나는 '안양천 생태초화원'
발행일 2026.10.08. 13:04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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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구는 2019년부터 안양천 일대에 장미원·습지원·잔디마당 등을 갖춘 안양천 생태초화원을 조성해 치수공간을 정원형 휴식공간으로 바꿨다. 현재는 야간 조명과 포토존, 수경시설이 더해져 산책·러닝·자전거 이용이 편리한 서울의 관광명소로 자리잡았으며, 구로가든페스타와 안양천 빛축제도 열리고 있다.
지금처럼 잘 정비된 안양천 주변이 예전에는 잡초와 갈대가 무성했던 곳이었다는 사실이 쉽게 상상되지 않는다. 특히 이번 기사에서 소개할 안양천 생태초화원은 구로구가 안양천을 단순한 친수공간이 아닌 도심 속 녹색 휴식공간으로 가꾸기 위해 대대적인 녹화사업을 추진한 곳이다. 그 노력의 결실로 최근에는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휴식 공간을 갖춘 명소로 거듭나고 있다.
게다가 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가 정비되면서 구로구에서는 구로가든페스타와 안양천 빛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녹색 휴식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모습이 기대되는 곳이다.
안양천 생태초화원의 발전 과정은 2019년 구로구의 생태초화원 조성 사업에서 시작됐다. 장미원과 습지원, 잔디마당, 창포원, 농촌체험장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을 조성해 단순히 꽃을 심어놓은 공간을 넘어 휴식과 생태,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정원형 공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구로구 경계에 자리한 안양천 둔치에는 다양한 꽃들이 넓게 식재돼 있어 계절마다 알록달록한 하천 풍경을 선사한다. 지금은 오렌지빛 황화코스모스가 한창 피어나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안양천 생태초화원 구간만 둘러보기보다는 남북으로 이어지는 하천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안양천 생태초화원은 ‘정원도시 서울’의 흐름에 발맞춰 기존의 단순한 ‘꽃밭’에서 벗어나 하나의 ‘정원’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초화원이 꾸준히 정비되면서 야간 조명과 포토존 등이 늘어난 것은 물론, 산책과 러닝,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구간도 지속적으로 정비돼 한층 쾌적한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일부 구간에는 작은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수경시설도 조성돼 아기자기한 정취를 더한다. 낮에는 꽃과 정원을 감상하고,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과 빛 조형물을 즐길 수 있어 낮과 밤 모두 찾고 싶은 명소가 됐다. 이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정원 중 하나이자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편, 안양천 생태초화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너야 하는 육교 하나가 유독 눈길을 끈다. 바로 ‘이씨의 다리’다. 마치 사람의 이름을 딴 것처럼 독특한 이름을 가진 이 육교는 서부간선도로와 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와도 관련이 있다. 2004년 완공된 ‘이씨의 다리’는 구로구가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Issy-les-Moulineaux)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양 지역의 우호와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이씨의 다리를 건너 안양천 둑방길로 들어서면 데크 공사가 마무리된 전망대형 쉼터도 만날 수 있다.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피어난 초화원을 배경으로 힘차게 페달을 밟는 자전거 이용객들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다.
게다가 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가 정비되면서 구로구에서는 구로가든페스타와 안양천 빛축제 등 다양한 축제를 개최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하고 있다. 녹색 휴식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갈 모습이 기대되는 곳이다.
안양천 생태초화원의 발전 과정은 2019년 구로구의 생태초화원 조성 사업에서 시작됐다. 장미원과 습지원, 잔디마당, 창포원, 농촌체험장 등 다양한 테마 공간을 조성해 단순히 꽃을 심어놓은 공간을 넘어 휴식과 생태, 교육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정원형 공간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구로구 경계에 자리한 안양천 둔치에는 다양한 꽃들이 넓게 식재돼 있어 계절마다 알록달록한 하천 풍경을 선사한다. 지금은 오렌지빛 황화코스모스가 한창 피어나 가을의 정취를 더하고 있다. 안양천 생태초화원 구간만 둘러보기보다는 남북으로 이어지는 하천변 산책로를 따라 걸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안양천 생태초화원은 ‘정원도시 서울’의 흐름에 발맞춰 기존의 단순한 ‘꽃밭’에서 벗어나 하나의 ‘정원’으로 성공적으로 자리 잡은 곳이라고 할 수 있다. 초화원이 꾸준히 정비되면서 야간 조명과 포토존 등이 늘어난 것은 물론, 산책과 러닝, 자전거 라이딩을 즐길 수 있는 구간도 지속적으로 정비돼 한층 쾌적한 모습으로 거듭나고 있다. 일부 구간에는 작은 시냇물이 흐르는 듯한 수경시설도 조성돼 아기자기한 정취를 더한다. 낮에는 꽃과 정원을 감상하고, 밤에는 아름다운 야경과 빛 조형물을 즐길 수 있어 낮과 밤 모두 찾고 싶은 명소가 됐다. 이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정원 중 하나이자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한편, 안양천 생태초화원으로 들어가기 위해 건너야 하는 육교 하나가 유독 눈길을 끈다. 바로 ‘이씨의 다리’다. 마치 사람의 이름을 딴 것처럼 독특한 이름을 가진 이 육교는 서부간선도로와 안양천 생태초화원 일대와도 관련이 있다. 2004년 완공된 ‘이씨의 다리’는 구로구가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Issy-les-Moulineaux)와 자매결연을 맺은 것을 계기로 양 지역의 우호와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에서 이름 붙여졌다고 한다.
이씨의 다리를 건너 안양천 둑방길로 들어서면 데크 공사가 마무리된 전망대형 쉼터도 만날 수 있다.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피어난 초화원을 배경으로 힘차게 페달을 밟는 자전거 이용객들의 모습을 함께 담을 수 있어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장소다.
안양천 생태초화원으로 진입하기 위해 '이씨의 다리'를 건너고 있는 모습 ©임중빈
서부간선도로 위를 건너는 이씨의 다리 존재로 안양천 진입이 편리했다. ©임중빈
이씨의 다리는 구로구가 프랑스와의 자매결연을 통해 지난 2004년 완공된 다리다. ©임중빈
이씨의 다리를 통해 건너오면 안양천 생태초화원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 공간이 있다. ©임중빈
전망대 주변으로는 쉼터와 별도의 산책로가 있어 꼭 올라와 봐야 하는 곳이다. ©임중빈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 본 안양천 생태초화원의 전경 ©임중빈
최근 또 한번의 새단장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임중빈
댑싸리와 핑크뮬리 등 완연한 가을을 상징하는 예쁜 식물들이 많다. ©임중빈
다양한 포토존이 확충 되어 자주 자주 들르고 싶은 느낌이 든다. ©임중빈
구로가든페스타, 안양천 빛축제 등 축제의 장소로도 잘 활용되고 있다. ©임중빈
다양한 조명들 덕분에 저녁이나 밤에 들러도 운치 있는 곳이다. ©임중빈
하천변에는 예쁜 황화코스모스가 만개하여 가을의 정취를 느끼게 해준다. ©임중빈
최근 진행된 구로구 축제에서 다양한 소원카드를 나무에 걸어 놓은 모습 ©임중빈
안양천 생태초화원 내부에 또 다른 이색 정원이 조성 되어 있어 볼거리를 더해주고 있다. ©임중빈
안양천 생태초화원
○ 위치 :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28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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