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엔 조각, 밤엔 영화! 별빛 우산과 함께 즐긴 서울조각페스티벌
발행일 2026.09.03. 09:23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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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서울조각페스티벌이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린송현녹지광장과 뚝섬한강공원 등 서울 5곳에서 열리며, 야외 조각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열린송현녹지광장에는 2026 서울조각상 입선작 15점과 초청작 21점이 전시되고, 시민상 투표도 처음 진행된다. 개막식·체험·공연에 이어 밤에는 영화 ‘러빙 빈센트’ 상영으로 축제가 마무리됐다.

임광혁 작가의 ‘매그놀리아 연리지’는 열린송현녹지광장 풍경 속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조연
영화의 마지막 장면이 지나고 엔딩 크레디트가 화면 위로 천천히 올라갔다. 그러나 관객들은 쉽게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았다. 빈센트 반 고흐의 삶을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그린 영화 ‘러빙 빈센트’의 여운을 간직한 채 한동안 화면을 바라봤다. 조각 작품 사이에 마련된 야외 영화관과 별빛처럼 반짝이는 우산, 도심의 불빛이 어우러지며 열린송현녹지광장의 밤은 그 자체로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졌다.

열린송현녹지광장 야외 무대 앞 좌석에 앉아 영화 ‘러빙 빈센트’를 감상하는 시민들 ©조연
8월 29일 오후, 제3회 서울조각페스티벌이 펼쳐진 열린송현녹지광장을 찾았다. 광장 입구에서는 대형 해치 조형물과 축제 안내판이 방문객을 맞았다. 안으로 들어서자 넓은 잔디밭 곳곳에 크고 작은 조각 작품들이 펼쳐졌다. 평소 시민들이 산책하고 쉬어가던 곳이 이날은 ‘지붕 없는 미술관’으로 변해 있었다. ☞ [관련 기사] 우리 가족은 어느 쪽? 서커스 체험 VS 조각 나들이

열린송현녹지광장 입구에서 대형 해치 조형물이 방문객을 맞고 있다. ©조연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서울조각페스티벌의 주제는 ‘예술의 도시, 산들바람 타고’다. 미술관 안에서 주로 접하던 조각 작품을 광장과 한강공원, 숲, 역사문화공간으로 옮겨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예술을 만나도록 기획했다.
서울조각페스티벌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린송현녹지광장과 뚝섬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야외 조각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서울숲, 서울어린이대공원, 풍납토성 동성벽 일대의 연계 전시까지 포함하면 서울 시내 5곳에서 총 123점의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서울조각페스티벌은 8월 29일부터 9월 4일까지 열린송현녹지광장과 뚝섬한강공원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야외 조각 전시는 11월 30일까지 이어진다. 서울숲, 서울어린이대공원, 풍납토성 동성벽 일대의 연계 전시까지 포함하면 서울 시내 5곳에서 총 123점의 조각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도심 풍경과 어우러진 36점의 조각
축제의 중심 공간인 열린송현녹지광장에는 ‘2026 서울조각상’ 입선작 15점과 아트디렉터가 선정한 초청작 21점, 총 36점의 작품이 자리했다.

열린송현녹지광장의 조각 작품 위치와 참여 작가명이 표시된 노란색 전시장 배치도 ©조연
올해는 시민이 직접 뽑는 ‘서울조각상 시민상’도 처음 신설됐다. 행사장에 설치된 안내판의 QR코드를 휴대전화에 대면 서울조각상 입선작 15점을 살펴본 뒤 가장 마음에 드는 작품 한 점에 투표할 수 있다. 투표는 1인 1회만 가능하다.
작품을 차례로 둘러본 뒤 QR코드를 통해 시민 투표에 참여했다. 단순히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고르는 데 그치지 않고 형태와 재료, 주변 공간과의 조화, 작품이 전하는 의미를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됐다. 시민의 선택이 실제 시민상 선정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작품을 바라보는 마음도 한층 진지해졌다.
작품을 차례로 둘러본 뒤 QR코드를 통해 시민 투표에 참여했다. 단순히 마음에 드는 작품을 고르는 데 그치지 않고 형태와 재료, 주변 공간과의 조화, 작품이 전하는 의미를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됐다. 시민의 선택이 실제 시민상 선정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니 작품을 바라보는 마음도 한층 진지해졌다.

열린송현녹지광장 종합안내소 앞에 설치된 서울조각상 시민투표 QR코드 안내판 ©조연
금속을 구부려 나무의 뿌리와 가지를 형상화한 작품, 바람에 흔들리는 듯한 곡선을 지닌 조형물, 사람의 모습을 간결하게 담아낸 조각, 강렬한 색감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까지 재료와 표현 방식은 무척 다채로웠다. 이 작품들은 도심의 고층 건물과 인왕산 능선, 북촌 한옥, 넓은 잔디광장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공간 전체를 하나의 풍경으로 만들었다.

이호준 작가의 기하학적 조각 작품 ‘단청 테트라포드’ ©조연
작품을 감상하는 방식도 미술관과는 달랐다. 시민들은 작품 앞에 멈춰 서서 여러 방향에서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작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아이들은 조각 사이의 잔디밭을 자유롭게 뛰어다녔고, 곡선형 조각 의자에 앉아 쉬거나 대화를 나누는 시민들도 많았다.

시민들이 곡선형 조각 의자에 앉아 쉬면서 야외 조각 전시를 즐기고 있다. ©조연
작품과 관람객 사이를 가로막는 벽이 없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인상 깊었다. 사람들은 작품을 멀찍이 감상하는 대신, 가까이 다가가 주변을 거닐고 앉아 쉬며 자신만의 방식으로 조각을 경험했다. 자연과 도시 풍경이 작품의 배경이 되자, 같은 조각도 바라보는 각도와 시간에 따라 새로운 표정을 드러냈다.
토요일 개막일, 가족과 외국인 관광객으로 북적
이날은 축제 개막일이자 토요일이어서인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이 특히 많았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작품을 둘러보고 마음에 드는 조각 앞에서 가족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광장 곳곳에서 이어졌다.
한 가족은 나무처럼 가지를 뻗은 금속 작품을 여러 방향에서 살펴본 뒤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아이들은 자신이 발견한 작품을 부모에게 손짓해 알려주기도 했다. 작품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고 각자의 느낌을 나누는 모습에서 야외 조각 전시의 친근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 가족은 나무처럼 가지를 뻗은 금속 작품을 여러 방향에서 살펴본 뒤 아이와 함께 사진을 찍었다. 아이들은 자신이 발견한 작품을 부모에게 손짓해 알려주기도 했다. 작품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보고 각자의 느낌을 나누는 모습에서 야외 조각 전시의 친근한 매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열린송현녹지광장 잔디밭에서 다양한 조각 작품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는 시민들 ©조연
열린송현녹지광장은 인사동과 북촌, 서울공예박물관 등이 가까운 곳이다. 이러한 장소적 특성 때문인지 외국인 관광객도 많이 눈에 띄었다. 외국인 방문객들은 작품을 자세히 살펴보고 휴대전화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하며, 서울 도심에서 만난 야외 조각 전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국내외 방문객들이 열린송현녹지광장의 다채로운 조각 작품을 감상하고 사진을 찍고 있다. ©조연
관람객의 나이와 국적은 서로 달랐지만, 작품 앞에서 잠시 멈춰 서서 각자의 방식으로 감상하는 모습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입장 절차나 관람료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는 점 역시 서울조각페스티벌만의 매력이었다.
시민들의 반응은 작품을 대하는 태도에서도 자연스럽게 나타났다. 낮 시간에는 작품의 형태와 재료를 가까이에서 관찰하거나 다양한 각도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이어졌다. 마음에 드는 조각 앞에서 가족사진을 남기고 아이와 느낌을 나누는 가족도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방준호 작가의 작품 ‘바람’ ©조연
해가 지고 조명이 켜지자 조각 사이를 거닐며 서로 사진을 찍어주고, 별빛 우산 아래에서 웃음을 나누는 시민들이 하나둘 늘어났다. 낮에는 작품의 형태와 질감을 차분히 살펴봤다면, 밤에는 조각과 빛 그리고 사람들의 움직임이 어우러진 축제의 공기를 즐기는 모습이었다.
바라보는 조각에서 직접 만드는 조각으로
광장 한쪽에서는 작품 감상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조형예술을 직접 경험하는 ‘조각놀이터’가 운영됐다. 조각가와 함께 다양한 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나도 조각가’를 비롯해 나만의 LED 키캡 꾸미기, 산들바람 향기석고 만들기, 여름바람을 담은 후우링 만들기 등이 마련됐다. 체험 부스 앞에는 아이와 함께 참여하려는 가족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차별 참여 인원이 많지 않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행사장에 도착한 뒤 먼저 접수처에서 운영시간과 남은 자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프로그램은 일반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차별 참여 인원이 많지 않다. 체험을 원하는 시민이라면 행사장에 도착한 뒤 먼저 접수처에서 운영시간과 남은 자리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조각놀이터’에서는 후우링 만들기 등 다양한 시민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조연
체험장 주변에는 시민들이 잠시 쉬어갈 수 있도록 조각을 활용한 휴게 시설이 마련돼 있었다. 작품 감상과 체험, 휴식이 한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광장 전체가 일상 속 예술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었다.

열린송현녹지광장의 나무 아래 곡선형 조각 의자에 앉아 쉬고 대화하는 시민들 ©조연
음악과 춤으로 시작된 개막식
오후 6시가 가까워지자 개막식 무대 주변으로 관람객들이 모여들었다. 개막식에 앞서 현악 연주가 펼쳐지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개막식 무대에서 바이올린과 첼로를 연주하는 연주자들과 공연을 관람하는 시민들 ©조연
흰색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역동적인 현대무용을 선보이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조각예술과 음악, 몸짓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지는 장면에 관람객들은 박수와 휴대전화 카메라로 화답했다.

무용수들이 역동적인 현대무용을 선보이며 서울조각페스티벌의 개막을 알렸다. ©조연
이어 ‘제3회 서울조각페스티벌’ 개막식과 ‘2026 서울조각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무대 화면을 통해 입선작과 작가들이 차례로 소개됐고, 작가들은 시민들의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 올랐다.

2026 서울조각상 시상식에서 입선작과 작가들이 소개되자 시민들이 박수로 축하했다. ©조연
작품을 먼저 감상한 뒤 작가와 작품에 관한 설명을 들으니 조각에 대한 이해가 한층 깊어졌다. 공모와 제작 지원을 통해 새로운 작품이 탄생하고, 완성된 작품이 미술관을 벗어나 시민의 일상 공간으로 들어오는 과정도 서울조각페스티벌이 지닌 의미로 다가왔다.
별빛 우산을 들고 야간 조각 사이를 걷다
해가 기울기 시작하자 열린송현녹지광장의 공기도 조금씩 변했다. 작품 주변에 조명이 켜지며 낮 동안 형태와 재료가 먼저 눈에 들어오던 조각들은 빛과 그림자가 겹겹이 드리워져 새로운 표정을 띠었다.

조명을 받아 빛나는 신치현 작가의 조각 작품 ‘Data Drawing Human’ ©조연
LED 조명이 들어오는 ‘별빛 우산’은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투명한 우산에 작은 불빛이 반짝였고, 시민들은 우산을 들고 조각 사이를 걸으며 사진을 찍었다.
별빛 우산을 빌려 야간 전시를 체험해 봤다. 우산을 펼치자 불빛이 별처럼 반짝였고, 조명을 받은 작품들은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별빛 우산은 촬영 소품을 넘어 야간 전시의 몰입도를 높이는 체험 도구였다.
별빛 우산을 빌려 야간 전시를 체험해 봤다. 우산을 펼치자 불빛이 별처럼 반짝였고, 조명을 받은 작품들은 낮과는 다른 분위기를 보였다. 별빛 우산은 촬영 소품을 넘어 야간 전시의 몰입도를 높이는 체험 도구였다.

별빛 우산을 든 시민이 김진우 작가의 나무 형태 조각 작품 ‘피톤치드’ 앞에 서 있다. ©조연
광장에서 별빛 우산을 들고 뛰놀던 한 외국인 아이와도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말은 통하지 않았지만, 반짝이는 우산을 서로 들어 보이며 웃는 사이 금세 놀이가 시작됐다. 조각과 빛 앞에서는 나이도, 국적도, 언어도 큰 의미가 없었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서울의 공공예술 축제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는 사실을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별빛 우산을 든 시민들이 눈높이를 맞추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연
어둠이 깔린 잔디광장 위로 따뜻한 우산 불빛이 흩어지며 작은 별들이 내려앉은 듯한 풍경이 만들어졌다. 조명이 비춘 조각과 반짝이는 별빛 우산, 도심의 야경이 한데 어우러지자 낮과는 완전히 다른 밤의 장면이 펼쳐졌다.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여러 시민이 노란 불빛이 반짝이는 별빛 우산을 들고 있다. ©조연
영화가 끝난 뒤에도 자리를 지킨 관객들
오후 7시가 되자 야외 영화관의 불이 켜졌다. 이날 상영된 작품은 빈센트 반 고흐의 삶과 죽음을 유화 애니메이션으로 재구성한 ‘러빙 빈센트’였다.
조각 작품이 놓인 광장에서 예술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본다는 사실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자 관객들은 야외 무대 앞에 자리 잡고 화면에 몰입했다. 영화 속 유화 장면과 광장의 야간 조각이 겹쳐지며, 공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느껴졌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영화가 끝난 뒤였다. 마지막 장면이 지나고 엔딩 크레디트가 화면 위로 천천히 올라갔다.
조각 작품이 놓인 광장에서 예술가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를 본다는 사실만으로도 특별한 경험이었다. 어둠이 서서히 내려앉자 관객들은 야외 무대 앞에 자리 잡고 화면에 몰입했다. 영화 속 유화 장면과 광장의 야간 조각이 겹쳐지며, 공간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예술 작품처럼 느껴졌다.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영화가 끝난 뒤였다. 마지막 장면이 지나고 엔딩 크레디트가 화면 위로 천천히 올라갔다.

시민들이 야외 무대 앞에서 별빛 우산을 곁에 두고 영화 ‘러빙 빈센트’를 감상하고 있다. ©조연
영화가 끝난 뒤에도 많은 관객은 자리를 바로 떠나지 않았다. 화면을 조용히 바라보는 모습에서 영화가 남긴 깊은 여운을 확인할 수 있었다.
낮에는 조각을 감상하고, 오후에는 개막 공연과 시상식을 본 뒤, 밤에는 고흐의 삶을 그린 영화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조각과 영화, 도시의 밤이 연결된 특별한 시간이었다.
낮에는 조각을 감상하고, 오후에는 개막 공연과 시상식을 본 뒤, 밤에는 고흐의 삶을 그린 영화로 하루를 마무리했다. 조각과 영화, 도시의 밤이 연결된 특별한 시간이었다.
산책하듯 만나는 서울의 조각
서울조각페스티벌은 조각을 어렵게 설명하기보다 시민의 일상 속으로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했다는 점에서 특별했다. 시민들은 작품 사이를 거닐고, 조각 의자에 앉아 쉬고,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공연과 영화까지 즐겼다. 오후에 도착했을 때는 잔디 위에 놓인 작품들이 돋보이는 야외 미술관이었지만, 해가 지고 나서는 빛과 조각, 영화가 겹겹이 어우러진 야간 예술 축제장으로 변모했다. 한 공간에서 낮과 밤의 서로 다른 조각 풍경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열린송현녹지광장 전시의 가장 큰 매력이었다.

열린송현녹지광장의 잔디밭에서 시민들이 조명을 받아 빛나는 조각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조연
서울조각페스티벌은 열린송현녹지광장뿐 아니라 뚝섬한강공원, 서울숲, 서울어린이대공원, 풍납토성 동성벽 일대에서도 진행된다. 광장·한강·숲·역사 공간이 각기 다른 야외 미술관 역할을 한다.
열린송현녹지광장은 인사동, 북촌, 서울공예박물관 등 주변 문화 시설과 연계해 관람하기 좋다. 조각 작품은 11월 30일까지, 체험·공연 등 축제 프로그램은 9월 4일까지 운영된다. 체험과 야간 콘텐츠를 즐기려면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고 오후 늦게 찾는 것이 좋다.
미술관을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산책하듯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 올가을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낮에는 조각을, 밤에는 빛과 영화가 어우러진 풍경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열린송현녹지광장은 인사동, 북촌, 서울공예박물관 등 주변 문화 시설과 연계해 관람하기 좋다. 조각 작품은 11월 30일까지, 체험·공연 등 축제 프로그램은 9월 4일까지 운영된다. 체험과 야간 콘텐츠를 즐기려면 방문 전 일정을 확인하고 오후 늦게 찾는 것이 좋다.
미술관을 따로 방문하지 않아도 산책하듯 예술을 만날 수 있는 곳. 올가을 열린송현녹지광장에서 낮에는 조각을, 밤에는 빛과 영화가 어우러진 풍경을 경험해 보길 바란다.
제3회 서울조각페스티벌
○ 기간 : 2026년 8월 29일~9월 4일 ※야외 조각 전시는 11월 30일까지
○ 장소 : 열린송현녹지광장, 뚝섬한강공원
※ 연계 전시장: 서울숲, 서울어린이대공원, 풍납토성 동성벽 일대
○ 교통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이동
○ 운영시간 : 토요일 16:00~21:00, 일요일 14:00~21:00, 월~금요일 17:00~21:00
○ 요금 : 무료
○ 누리집
○ 장소 : 열린송현녹지광장, 뚝섬한강공원
※ 연계 전시장: 서울숲, 서울어린이대공원, 풍납토성 동성벽 일대
○ 교통 : 지하철 3호선 안국역 1번 출구에서 도보 이동
○ 운영시간 : 토요일 16:00~21:00, 일요일 14:00~21:00, 월~금요일 17:00~21:00
○ 요금 : 무료
○ 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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