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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어울림광장에서 펼쳐진 힙합 공연 ©김연희 -
기리보이와 릴보이의 공연으로 뜨거워진 DDP의 밤 ©김연희
밤에도 즐거운 DDP! 뷰티행사부터 힙합공연·쇼핑까지
발행일 2026.08.25. 09:14
AI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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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2~25일 DDP에서 열린 ‘뷰티플라이프인서울’은 K-뷰티·패션·웰니스와 러닝, 공연, 마켓을 함께 선보였다. 낮에는 체험 프로그램, 밤에는 기리보이·릴보이의 힙합 공연과 DJ, 랜덤플레이댄스가 이어져 시민과 관광객이 서울 도심의 여름밤을 즐겼다. 9월 5일부터는 DDP 건물을 활용한 ‘DDP 가을 라이트’도 시작된다.

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린 ‘뷰티풀라이프인서울’ 행사 현장 ©김연희
서울에서 하루를 즐기는 방법이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낮에는 전시와 쇼핑을 즐기고,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을 찾아 나서던 일상에서 이제는 밤의 서울을 문화와 음악으로 즐기는 모습도 자연스러워졌다. 이번에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특별한 밤을 즐기고 왔다. 8월 22일 부터 25일까지 DDP에서 열리고 있는 '뷰티플라이프인서울((BLS: Beautiful Life in Seoul)'을 만나기 위해서다. ☞ [관련 기사] K-뷰티·패션·웰니스…'뷰티풀라이프인서울' 6일부터 사전 예약
이번 축제는 K-뷰티와 패션, 웰니스뿐만 아니라 러닝과 공연, 마켓까지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중에서도 DDP의 밤을 즐겨 보고 싶어 저녁 시간에 방문했다. 해가 지고 나면 DDP의 분위기가 또 한 번 달라진다. 낮의 전시와 체험 중심 공간이 저녁이 되자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이번 축제는 K-뷰티와 패션, 웰니스뿐만 아니라 러닝과 공연, 마켓까지 서울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그중에서도 DDP의 밤을 즐겨 보고 싶어 저녁 시간에 방문했다. 해가 지고 나면 DDP의 분위기가 또 한 번 달라진다. 낮의 전시와 체험 중심 공간이 저녁이 되자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야외 공연장으로 변신했다.
낮과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주는 DDP
낮에 찾았던 DDP와 해가 진 뒤의 DDP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 DDP의 독특한 곡선형 건축물과 어울림광장에 하나둘 조명이 켜지고, 사람들이 공연을 즐기기 위해 모이기 시작하면서 공간 전체가 활기를 띠었다. 평소에도 다양한 전시와 행사가 열리는 DDP이지만, 이날 만큼은 전시장이라는 느낌보다는 도심 속 야외 공연장에 가까웠다. 공연이 시작될 무렵에는 관람객들이 빼곡하게 들어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였다. 친구와 함께 온 젊은 관람객부터 가족 단위 방문객까지 다양한 시민들이 공연을 즐기고 있었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 도심 한가운데서 음악과 함께 여름밤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다.
해가 지자 시작된 힙합 공연
이날 밤의 하이라이트느 역시 '힙합 공연'이었다. 낮 동안 이어졌던 뷰티와 패션 중심의 분위기가 저녁이 되지 음악과 춤, 그리고 젊은 에너지로 바뀌었다. 특히 기리보이와 릴보이의 힙합 공연을 비롯해 K-POP DJ와 랜덤플레이댄스 등이 이어지면서 DDP 앞 광장은 공연을 즐기는 시민들로 활기를 더했다.
음악이 시작되자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 휴대폰으로 공연을 촬영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무대와 관객의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연을 바라보는 관객들도 음악에 맞춰 함께 호응하면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음악이 시작되자 자연스럽게 리듬을 타는 사람들도 보이고 , 휴대폰으로 공연을 촬영하는 시민들의 모습도 곳곳에서 눈에 띄었다.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무대와 관객의 거리가 멀게 느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공연을 바라보는 관객들도 음악에 맞춰 함께 호응하면서 무대와 객석이 하나가 되는 듯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힙합만 즐기는 것이 아니다
'뷰티플라이프인서울'이라는 이름처럼 이번 행사는 음악 하나만을 위한 축제는 아니었다. 낮에는 K-뷰티 브랜드와 뷰티 토크를 비롯해 패션과 웰니스 프로그램 등을 즐길 수 있고, 해가 지고 나면 힙합 공연과 DJ, 랜덤플레이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현장에서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모습도 종종 눈에 띄었다.
공연을 함께 즐기던 관광객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바로 자리를 떠나기 보다는 DDP주변을 둘러보거나 동대문 상권과 가까운 청계천 방향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DDP에서 공연을 즐기고, 동대문에서 쇼핑과 식사를 하고, 청계천 야경까지 이어서 즐긴다면 서울의 밤을 제대로 경험하는 코스가 될 것 같다.
공연을 함께 즐기던 관광객들은 공연이 끝난 후에도 바로 자리를 떠나기 보다는 DDP주변을 둘러보거나 동대문 상권과 가까운 청계천 방향으로 이동하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DDP에서 공연을 즐기고, 동대문에서 쇼핑과 식사를 하고, 청계천 야경까지 이어서 즐긴다면 서울의 밤을 제대로 경험하는 코스가 될 것 같다.
서울에서 즐기는 특별한 여름밤
사실 여름밤이라고 하면 멀리 휴가를 떠나거나 바닷가를 찾는 모습을 먼저 떠올리기 쉽다. 하지만 이번에 DDP에서 힙합 공연을 즐겨보니 생각이 조금 달라졌다. 멀리 떠나지 않아도 서울 안에서 충분히 특별한 밤을 만들 수 있었다. 관광객뿐만 아니라 서울시민도 낮에는 전시와 쇼핑을 즐기고, 저녁에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밤에는 공연과 야경을 즐기는 하루가 새로운 서울 여행 코스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오는 9월 5일 부터는 DDP 건물을 활용한 'DDP 가을 라이트'가 시작된다고 하니, 앞으로 펼쳐질 DDP의 또 다른 밤도 기대된다. 빛과 음악, 사람들의 움직임이 어우러지면서 평소 지나치던 공간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바뀔 수 있다. 이번 '뷰티풀라이프인 서울'에서 만난 힙합 공연 역시 이런 서울의 야간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었다.
낮에만 머무는 서울이 아니라, 해가 진 뒤에도 음악과 빛 , 문화가 이어지는 서울. 가까운 곳에서 색다른 서울의 밤을 보내고 싶다면, 이번에는 DDP를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특히 오는 9월 5일 부터는 DDP 건물을 활용한 'DDP 가을 라이트'가 시작된다고 하니, 앞으로 펼쳐질 DDP의 또 다른 밤도 기대된다. 빛과 음악, 사람들의 움직임이 어우러지면서 평소 지나치던 공간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바뀔 수 있다. 이번 '뷰티풀라이프인 서울'에서 만난 힙합 공연 역시 이런 서울의 야간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프로그램이었다.
낮에만 머무는 서울이 아니라, 해가 진 뒤에도 음악과 빛 , 문화가 이어지는 서울. 가까운 곳에서 색다른 서울의 밤을 보내고 싶다면, 이번에는 DDP를 방문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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