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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로비와 밝은 조명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조영숙 -
안내데스크 옆에 층별 안내도가 설치되어 있다. ©조영숙
소모임·회의 장소 찾는다면? 저렴하고 가까운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발행일 2026.07.28. 10:14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익활동 공간이다. ©조영숙
서울 삼각지역 8번 출구에서 도보 5분 남짓. 이곳에는 서울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익활동 공간인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가 있다. 얼마 전 스마트폰AI연구회 동아리의 '네 컷 만화 워크숍'에 참여하기 위해 이곳을 찾았다. 저렴한 대관료와 다양한 시설 덕분에 시민들의 소모임과 스터디 공간으로 활용도가 높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지하 1층이지만 밝고 개방적인 공간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건물 지하 1층에 자리하고 있지만 답답한 느낌은 없었다.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거동이 불편한 이용객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자동문을 지나면 넓은 로비와 밝은 조명이 방문객을 맞는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비영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공간이다.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과 사전 예약 후 사용하는 대관 공간으로 나뉘며, 공익활동을 준비하는 시민과 단체를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시민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비영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공간이다.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과 사전 예약 후 사용하는 대관 공간으로 나뉘며, 공익활동을 준비하는 시민과 단체를 위한 교육과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이용 2시간 전까지 예약 가능한 대관
이날 우리 동아리는 회의실을 대관해 워크숍을 진행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이용 2시간 전까지만 신청하면 예약할 수 있어 일정이 유동적인 소모임도 부담 없이 이용하기 좋다. 대관 가능한 공간은 다목적홀과 회의실 등 모두 16곳이며, 공간마다 이용 가능 시간이 달라 예약 전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다.
혼자 조용히 작업할 수 있는 1인 좌석과 팀 단위 모임을 위한 오픈형 협업 공간도 마련돼 있다. 협업 공간은 보라, 연두, 하늘, 주황 등 색상으로 구분돼 있으며 각각 '협력하다', '소통하다' 등의 이름이 붙어 있어 공간의 특성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벽면에는 "이 테이블은 2인 이상의 회의 및 작업을 위한 공간입니다. 1인 이용자는 1인 좌석 이용을 권장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어 이용자들이 서로 배려하며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었다.
홀 중앙에는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서가도 있다. 약 2,0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어 회의나 워크숍 사이 잠시 쉬며 책을 읽기 좋다. 곡선형 서가와 좌식 열람 공간은 작은 도서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시민 활동 기록과 사진이 전시돼 있다. 시민들의 후기와 활동 자료를 통해 이곳이 단순한 대관 시설을 넘어 공익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간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혼자 조용히 작업할 수 있는 1인 좌석과 팀 단위 모임을 위한 오픈형 협업 공간도 마련돼 있다. 협업 공간은 보라, 연두, 하늘, 주황 등 색상으로 구분돼 있으며 각각 '협력하다', '소통하다' 등의 이름이 붙어 있어 공간의 특성을 쉽게 알 수 있었다. 벽면에는 "이 테이블은 2인 이상의 회의 및 작업을 위한 공간입니다. 1인 이용자는 1인 좌석 이용을 권장합니다"라는 안내문이 부착돼 있어 이용자들이 서로 배려하며 공간을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었다.
홀 중앙에는 예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공유 서가도 있다. 약 2,0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어 회의나 워크숍 사이 잠시 쉬며 책을 읽기 좋다. 곡선형 서가와 좌식 열람 공간은 작은 도서관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 한쪽 벽면에는 다양한 시민 활동 기록과 사진이 전시돼 있다. 시민들의 후기와 활동 자료를 통해 이곳이 단순한 대관 시설을 넘어 공익활동을 기록하고 공유하는 공간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전자칠판과 개별 콘센트까지 갖춘 회의실
이날 우리 팀은 회의실2와 회의실5를 이용했다. 회의실에는 전자칠판이 설치돼 있어 노트북만 연결하면 강의 자료를 바로 띄울 수 있었다. 화면을 함께 보며 실습하는 '네 컷 만화 워크숍'을 진행하기에 적합한 환경이었다. 테이블마다 개별 콘센트도 설치돼 있어 노트북과 태블릿을 충전하면서 작업할 수 있었다.
공유 주방에는 정수기와 냉장고, 개수대 등 마련돼 있다. 대관 이용객은 물을 마시거나 간단한 다과를 준비할 수 있으며, 분리수거함도 일반 쓰레기와 플라스틱으로 구분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공유 주방에는 정수기와 냉장고, 개수대 등 마련돼 있다. 대관 이용객은 물을 마시거나 간단한 다과를 준비할 수 있으며, 분리수거함도 일반 쓰레기와 플라스틱으로 구분돼 있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부담 없는 대관료, 다시 찾고 싶은 시민 공간
무엇보다 만족스러웠던 점은 합리적인 대관료였다. 저렴한 비용으로 밝고 쾌적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어 시민들의 소모임과 스터디, 워크숍 장소로 꾸준히 활용되는 이유를 알 수 있었다. 우리 동아리도 이곳에서 여러 차례 모임을 진행했는데, 방문할 때마다 시설 관리가 잘 이뤄지고 있다는 점이 눈에 띄었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특정 단체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하루 동안 같은 회의실을 이용하려면 원하는 시간대에 연속 예약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도심에서 소모임이나 스터디, 워크숍 공간을 찾고 있다면 저렴한 비용과 편리한 접근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를 한 번쯤 이용해볼 만하다.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는 특정 단체만을 위한 공간이 아니라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이다. 평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다만 하루 동안 같은 회의실을 이용하려면 원하는 시간대에 연속 예약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도심에서 소모임이나 스터디, 워크숍 공간을 찾고 있다면 저렴한 비용과 편리한 접근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서울시공익활동지원센터를 한 번쯤 이용해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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