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런과 열공하자! 가입대상 대폭 늘려 20일부터 모집

내 손안에 서울

발행일 2026.07.02. 16:50

수정일 2026.07.02. 16:59

조회 121

소득기준 80%이하까지, 다자녀가구 등 추가
서울시가 서울런 가입 기준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서울시가 서울런 가입 기준을 완화해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한다.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 ‘서울런’의 지원 대상이 대폭 확대돼 7월 20일부터 본격 모집이 시작된다. 소득 기준이 현행 중위소득 60% 이하에서 80% 이하로 낮아지고, 다자녀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등이 새롭게 포함되면서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는 청소년은 약 17만 명으로 늘어난다.

‘서울런’은 소득격차에 따른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온라인 학습콘텐츠와 1:1 멘토링, 진로·진학 프로그램 등을 무료로 지원하는 종합 성장 플랫폼이다. 이번 대상자 확대로 기존보다 약 5만 명이 추가로 지원받는다.
서울런 지원대상 확대 경과
구분 서울런1.0
(2021.8.)
서울런2.0
(2024.7.)
서울런3.0
(2026.7.)
소득기준 중위소득 50%이하 중위소득 60%이하
(법정한부모가족 포함)
중위소득 80%이하
자격기준 ‧ 학교 밖 청소년
‧ 다문화가족
‧ 북한이탈주민
  추가  
‧ 국가보훈대상자 ‧ 가족돌봄청년,
‧ 가족쉼터 입소자 ‧ 건강장애학생
‧ 아동복지시설 입소자
  추가  
‧ 지역아동센터 이용자
‧ 다자녀가구 (3자녀 이상, 중위소득100%이하)
‧ 국가보훈대상자 손자녀
‧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입소자
대상인원 10만 명 12만 명 17만 명
특히, 서울시는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양육친화도시’를 지향하며 다자녀가구 지원을 확대했다. ‘서울특별시 온라인 평생교육 운영에 관한 조례’ 개정(7.13. 공포 예정)을 통해 3자녀 이상 가구부터 지원을 시작하며, 현행 조례상 둘째아 이상 지원하던 기준을 첫째아부터 지원하는 것으로 넓힌다. 또, 재혼 가정의 동일 세대 등재 요건을 없애 다양한 형태의 가정이 차별 없이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서울시는 이번 제도 시행을 계기로 다자녀가구 지원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사업 운영 결과와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자녀 가구까지 대상 범위를 단계적으로 넓혀 나갈 계획이다.

서울런 이용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서울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가입 유형에 따라 소득·자격 확인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서울시가 자격 심사를 거쳐 가입을 확정한다.

서울런 진로캠퍼스 IoT 과정(IoT(모디플러스). 센서와 모듈을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체험
서울런 진로캠퍼스 IoT 과정(IoT(모디플러스). 센서와 모듈을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체험

가입하면 이것부터! 알찬 여름방학 프로그램

서울시는 대상 확대와 함께 여름방학을 맞아 진로 탐색과 역량 강화를 돕는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이번에 새로 지원 대상이 된 청소년도 가입 후 곧바로 참여할 수 있다. 
서울런 여름방학 프로그램
분야 프로그램
진로
탐색
(3)
‣ 직업 체험 프로그램 진로캠퍼스 (상시운영, 84개 프로그램)
‣ 직업 현장 체험 프로그램 잡스런(7월말, 5개 프로그램)
‣ 예체능 전공 실습 체험 프로그램 예체능 클래스(7.27.~8.14. 4개 분야 각15명)
역량
강화
(4)
‣ 몰입형 영어 학습 환경을 제공 서울런 영어 동행캠프(7.27.~8.7. 7개 청소년센터)
‣ 사회초년생 사회적응 소통 역량 배양 커뮤니케이션 특강(7.30. 50플러스 동부캠퍼스)
‣ AI·데이터 역량 제고를 위한
 서울런 STEM 프리스쿨(7.27.~8.7. 7개 청소년센터)
 AI 인재양성 프로그램 (6~8월, 온/오프라인(서울시립대))
‣ 맞춤형 학습 컨설팅 우리미래 서울러너 여름캠프(7.22.~7.24. 화성YBM연수원)
‣ 글로벌 역량강화 해외 프로그램 예일대 글로벌 스쿨(YYGS)(7.19~7.31. 예일대)
직업 체험형 ‘진로캠퍼스’와 ‘잡스런’을 비롯해 대학과 협력한 ‘예체능 클래스’, ‘영어 동행 캠프’, ‘STEM 프리스쿨’, ‘AI 인재 양성 프로그램’ 등이 이번 여름(7~8월) 차례로 진행된다.

서울런 회원 중 사회초년생(대학생, 취업준비생, 멘토 등) 80명을 대상으로 업무 현장과 일상에서 필요한 소통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커뮤니케이션 특강’도 운영한다.

학업 성과가 우수한 ‘우리미래 서울러너’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한 여름 캠프도 운영한다. 약 80명이 참여하는 이번 캠프는 7월 22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며, 특강과 맞춤형 입시·학습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들 중 우수 참여자를 선발해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미국 예일대학교 글로벌 스쿨 참여를 지원한다.

서울시는 현재 ‘서울런 진로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향후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와 관심사를 반영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이번 지원 대상 확대로 더 많은 청소년이 서울런을 통해 배움의 기회를 얻게 됐다”며, “서울런은 청소년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꿈을 키워나가는 ‘종합 성장 플랫폼’으로서 학습과 진로 탐색 기회를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 서울런 학습지원센터 1533-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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