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민안전체험관 앞 조형물 ©이근석 -
보라매공원 내에 있는 보라매시민안전체험관 ©이근석 -
지진체험, 태풍체험, 화재체험 등 재난체험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다. ©이근석
재난 속 나를 지키는 법! 보라매안전체험관에서 직접 경험해 보세요
발행일 2026.05.20. 09:43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운영하는 보라매안전체험관 ©이근석
최근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이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떠오르면서, 서울시민안전체험관이 ‘생명을 지키는 안전교육 현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보라매시민안전체험관
보라매안전체험관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마치고 보라매공원 내 서울시민안전체험관을 찾았다. 체험관 입구에는 소방차와 소방관 포토존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로비에 들어서자 이미 많은 시민들이 체험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체험관 측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라커 공간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전반적인 시설 역시 깔끔하게 잘 정돈돼 있었다.
로비에 들어서자 이미 많은 시민들이 체험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다. 체험관 측은 방문객 편의를 위해 소지품을 보관할 수 있는 별도의 라커 공간을 운영하고 있었으며, 전반적인 시설 역시 깔끔하게 잘 정돈돼 있었다.
화재로부터 대피와 초기 진압
체험 신청자들은 먼저 1층 오리엔테이션룸에서 안전 수칙과 체험 진행 과정에 대한 간단한 안내를 받은 뒤, 곧바로 2층으로 이동해 본격적인 안전 체험에 참여했다.
2층에서는 소방호스 사용법과 소화기 분사 체험이 진행됐으며, 이어 실제 2층 높이에서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완강기 사용 요령과 안전 교육을 받은 뒤 장비를 직접 착용하고 체험에 나섰다. 처음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두려움을 호소하는 참가자들도 있었지만, 현장에 배치된 소방관들의 안내와 도움 덕분에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체험을 마칠 수 있었다.
2층에서는 소방호스 사용법과 소화기 분사 체험이 진행됐으며, 이어 실제 2층 높이에서 완강기를 이용해 탈출하는 프로그램도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완강기 사용 요령과 안전 교육을 받은 뒤 장비를 직접 착용하고 체험에 나섰다. 처음 완강기를 타고 내려오는 과정에서 두려움을 호소하는 참가자들도 있었지만, 현장에 배치된 소방관들의 안내와 도움 덕분에 모든 참가자가 안전하게 체험을 마칠 수 있었다.
화재 대피 훈련
이어 진행된 체험은 노래방 내부를 재현한 화재 대피 훈련이었다. 참가자들은 평소처럼 노래를 부르던 상황에서 갑자기 “불이야!”라는 외침과 함께 화재 상황을 맞닥뜨렸다. 체험은 사전에 교육받은 대로 비상구 위치를 확인하고, 손전등과 물수건 등을 활용해 안전하게 대피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어두운 공간에 연기가 퍼지고 비상벨이 울리기 시작하자, 참가자들은 몸을 낮춘 채 탈출구를 찾아 이동해야 했다.
순간적으로 긴박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방금 전까지 웃음이 가득했던 참가자들의 표정도 금세 진지하게 바뀌었다.
순간적으로 긴박한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방금 전까지 웃음이 가득했던 참가자들의 표정도 금세 진지하게 바뀌었다.
급류, 태풍 그리고 지진 훈련
이어진 체험에서는 참가자들이 방수 재질의 상·하의를 착용한 뒤 급류 체험과 태풍 체험에 참여했다. 체험에 앞서 소방관들은 급류 상황에서 안전하게 이동하는 방법, 계단을 오를 때 손잡이를 잡는 요령 등을 상세히 설명했다. 또한 강한 바람이 부는 태풍 상황에서는 몸의 중심을 낮추고 균형을 유지하는 방법도 함께 교육했다.
참가자들은 실제와 유사하게 재현된 강풍과 급류 속에서 몸으로 재난 상황을 체험하며 위기 대응 방법을 익혔다. 특히 강한 물살과 바람이 동시에 몰아치는 상황은 예상보다 훨씬 큰 긴장감을 안겨주었다.
지진 체험은 실내와 실외 상황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진 발생 시 건물과 지면이 흔들리는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상황별 대피 요령과 행동 수칙을 익힐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실제와 유사하게 재현된 강풍과 급류 속에서 몸으로 재난 상황을 체험하며 위기 대응 방법을 익혔다. 특히 강한 물살과 바람이 동시에 몰아치는 상황은 예상보다 훨씬 큰 긴장감을 안겨주었다.
지진 체험은 실내와 실외 상황으로 나눠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지진 발생 시 건물과 지면이 흔들리는 상황을 직접 경험하며, 상황별 대피 요령과 행동 수칙을 익힐 수 있었다.
이번 시민안전체험은 실제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경험하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고, 특히 도시에서 생활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꼭 받아야 할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소방안전재난본부가 운영하는 서울시민안전체험관은 보라매와 광나루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보라매안전체험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도 체험이 가능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아동·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서울소방안전재난본부가 운영하는 서울시민안전체험관은 보라매와 광나루 두 곳에서 운영 중이며, 보라매안전체험관 누리집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참여할 수 있다. 외국인도 체험이 가능하며, 보호자를 동반한 아동·청소년도 참여할 수 있다.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의 장이므로 서울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전자민원 응답소 누리집을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성 광고, 저작권 침해, 저속한 표현, 특정인에 대한 비방, 명예훼손, 정치적 목적,
응답소 누리집 바로가기유사한 내용의 반복적 글, 개인정보 유출,그 밖에 공익을 저해하거나 운영 취지에 맞지
않는 댓글은 서울특별시 조례 및 개인정보보호법에 의해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