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과 마음, 지구가 건강해지는 시간! '플로킹 데이' 함께 참여해요

시민기자 홍지영

발행일 2026.03.06. 09:06

수정일 2026.03.06. 17:18

조회 353

지난 3월 4일 구로구 안양천에서 열린 '플로킹 데이' 개막식 현장 ©홍지영
지난 3월 4일 구로구 안양천에서 열린 '플로킹 데이' 개막식 현장 ©홍지영
'플로킹(ploking)'은 스웨덴어의 'ploka(이삭을 줍다)'와 'walking(산책하다)'의 합성어로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다'는 뜻이다. 2016년도 스웨덴에서 처음 시작해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시를 비롯하여 단체, 기업 등에서 '플로킹 데이(day)'를 운영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다.
서울시에서는 각 자치구별로 매년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전후하여 플로킹 데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지역 특색을 살려서 내용도 실속있고 다양하다. 환경도 살리고 건강도 지키기 위한 플로밍 데이 프로그램을 알차게 주관하고 있는 것이다. 단체,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서도 자율적으로 플로밍 데이 행사를 운영하고 있다.
서초구에 소재한 도담어린이집에서 플로킹 데이 프로그램 홍보물을 설치해 놓은 모습 ©홍지영
서초구에 소재한 도담어린이집에서 플로킹 데이 프로그램 홍보물을 설치해 놓은 모습 ©홍지영
올해 가장 먼저 시작한 구로구에서 추진하는 플로킹 데이 행사를 소개하고자 한다. 시민들의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켜나간다는 취지로 행사를 주관하고 있다. 지역사회에서 시민사랑과 환경사랑 문화를 실천해 나가고 있는 것이다.
구로구에서 안양천에 게시한 플로킹 데이 안내 현수막 ©홍지영
구로구에서 안양천에 게시한 플로킹 데이 안내 현수막 ©홍지영
구로구에서는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첫째주 수요일 15시부터 17시까지 안양천에서 플로킹 데이 행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1365 자원봉사포털을 통해 접수하여 참여하면 된다.

플로킹 데이 행사를 통해 안양천 구석구석에 산재한 쓰레기를 줍고 화단을 정비하면서 탄소중립 실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안양천변을 돌면서 산책을 하고 운동을 하면서 체력 증진에도 도움이 될 듯하다. 시민 누구나 부담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시민들이 안양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홍지영
시민들이 안양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홍지영
지난 3월 4일 첫날은 안양천 A축구장에서 사전에 플로킹 데이 자원봉사를 신청한 5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모였다. 구로구 주민이 아닌 다른 구의 주민들도 1365에 신청을 하고 참여한 경우도 많았다. 

안양천 A축구장에서 시작하여 고척교와 오금교 사이를 2팀으로 나누어 돌면서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의 환경봉사를 실천하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안양천 주변이 깨끗하게 보이지만 많은 쓰레기를 수거했다. 
부대행사로 에코 퀴즈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을 4개팀으로 분류하여 팀별로 환경 관련 에코 퀴즈 문제를 풀면 파우치, 수세미, 대나무칫솔 등 경품을 받을 수 있었다. 
에코 퀴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홍지영
에코 퀴즈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시민 ©홍지영
플로킹 데이 활동 완료 시 자원봉사 2시간이 인정된다. 탄소중립 실천도 하고 기념품도 받을 수 있는 플로킹 데이, 다음 4월 행사는 4월 1일에 열리니 놓치지 말고 참여해 보자. 

시민기자 홍지영

서울시의 현장 사례를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는 시민기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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